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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사진과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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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쉼표의 (바다, 보다) 바다, 보다(See The Sea) #3709
쉼표 추천 2 조회 15 24.11.24 12: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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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26 10:32

    첫댓글 .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
    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을 소개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25쪽>

    지금이 밥 처먹고 있을 때냐는
    말을 들을 것 같을 때가
    꾸역꾸역 밥을 밀어 넣을 때다

    인생이 나를 배신할 때일수록 몸을 챙겨야 한다.
    외롭더라도.
    서럽더라도.




  • 24.11.26 07:48

    우리가 겪는
    삶의 고난과 절망감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텨 나갈것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하는 자세를 일깨워줍니다

  • 작성자 24.11.26 10:34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이
    저에게는
    <인생을 마감할 때를 대비한 한 문장>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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