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딸내미 실기 시험에 필요한 짐을 가져다주러 남편과 가고 있었어요. 갑자기 찬송가가 울려퍼집니다.
찾아보니 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였어요. 찬송가를 불러보았어요.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흐르며, 심금을 울립니다.
2.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3.
이 찬송가 가사는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을 근거로 작사하였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14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아버지께로 가는 길과 <이별의 때를 위해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는, '평안하라'는 말씀을 하시는 고별담화 장면인데요.>
4.
곧 남겨질 제자들에게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라는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 마음과 사랑이 느껴져 더 감동되는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 14장과 찬송가의 은혜를 차 안에서 나누는데요. 남편이 <"아멘.">하더라고요. 근심많은 삶과 직장에서요. 주님의 평안의 위로를 받은 것 같아 참 감사했어요.
5.
저도 찬송가를 통해서요. <"근심된 일이 있더라도, 두려운 일이 있더라도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은 나의 평안을 누리렴.♡> 예수님의 위로의 말씀을 들으니 새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도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 이런거구나!> 생각하면서요. 성령님의 임재로, 위로로 벅차오르는 시간이었어요.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항상 성령님과 동행에 힘쓰시며 주시는 싸인을 잘 케치하시는 전도사닝은 통해 함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저도 삶 가운데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따님 실기 시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샬롬 전도사님 ^^
바쁘신 중에도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이미 성령님과 친밀한 은혜를 누리고 계셔서요^^
존경하며 본받겠습니다 ^^
오늘도 애쓰셨구요 ^^
평안한 저녁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차안에서 성령님의 임재를 누리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가득 누리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일상에서도 찬송가 통해 말씀하시며 성령님의 샬롬으로
채워주셔서 저도 참 감사했어요^^
오늘도 애쓰셨구요 ^^
쉼있는 저녁되셔요♡♡♡
아멘♡
일상의 삶에서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전도사님! 멋지십니다.
교회에도, 가정에도 성령님께서 편하게 역사하실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이 함께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샬롬 사모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찬송통해 말씀하시고
성령님의 샬롬으로
채워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었어요 ㅎㅎ
오늘의 나눔에서도
임재를 경험하게 하셔서도
감동입니다♡♡♡
너무나 애쓰셨구요 ^^
쉼있는 저녁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일상의 작은 순간에도 성령님 주시는 감동과
평안을 누리시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함께 은혜를 누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상의 삶에서 성령님의 임재하심과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얻고 누리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운 날씨에 너무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