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2-목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루카 17, 20-25)
언젠가 말씀드렸습니다만, 하느님에 대해서 교회는 초월적인 하느님과 내재적인 하느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느님을 신비 체험을 통해서 하느님의 신성을 알 수도 있고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 삶 안에서 활동하시며 맺어주시는 성령의 열매를 통해서도 하느님이 누구신지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우리에게 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 삶 안에 담긴 하느님의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하느님의 뜻에 따라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는지 진지하게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우리 삶에 하느님의 사랑이 담겨 있음을 깨닫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예수님은 당신을 알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예비해 두셨습니다.
한 가지를 통해서라도 예수님을 알고 만나는 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기쁘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멘
주님께서 주신
은총에감사하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으렵니다
언제나 저희을
바른길로 인도
하시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이 어느날엔 뚜벅뚜벅 걸어서 내마음에 자리를 잡을때'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마음이 먼저 알아봅니다,
조금은 기운이 빠져 어깨가 축'쳐진'날 내손'잡아주시는 그'어느손길에서,
예수님께서 나를 보고 힘을''내라고 ,
위로의 말씀을''건네주시는구나,,
내 살아가는 중간중간 이렇듯 보이지는'않지만 때때로 나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의'사랑,
그 깊은 사랑이오늘도 좋은 결실로 이어지는'하루이길'바랩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축축처집니다~
푹쉬고 내일부터
주님의 사랑으로
활기차게 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