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철도기술톡톡 스마트 기술 분야를 두드린, 토지 빅데이터 처리 전문업체 올앤올,
“남부내륙철도 노반설계와 같은 대형 철도사업, 고속도로 등 빠르고 정확한 인허가 업무 지원 서비스 기대”
철도기술톡톡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 촉진 기회 확대 및 우수기술의 진입장벽 해소를 위하여 철도 관련 우수기술 보유 업체가 자유롭게 보유기술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제도이다.
(철도기술톡톡 -> https://www.kr.or.kr/boardCnts/view.do?boardID=1100118&boardSeq=1114773)
지난 4월, 공단은 그동안 참여한 기술 현황(철도기술톡톡 공법별 참여기술 ~ 41회차 현황)을 발표했다.
올앤올의 인허가 소프프트웨어(세츠)는 제도 시행 이후 스마트 기술 분야에 참여한 두 번째 기술이며, 인허가 분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기술(39회차)이다.
“기술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서면 질문에 대해서 답변서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저희 기술에 대해서는 토지분석과 관련한 심도있는 12개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스마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고 올앤올 관계자는 말했다.
올앤올이 제안한 기술은 ‘인허가 민원 및 협의 지연 방지를 위한 토지 빅데이터처리 및 시각화 시스템’이다. 설계하는 도중에 용지도의 토지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재설계 리스크(잔여지 민원, 토지이용규제 분석)를 분석해주는 인허가 업무 지원 서비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fUXASA1Fxo
부동산법을 전공한 법학박사 민선찬 변호사는 “철도, 고속국도와 같은 대규모 SOC 개발 사업은 용지보상비가 총사업비의 약 10~30% 차지합니다. 설계가 끝나고 토지보상 민원이 발생하면 설계 변경, 공사기간 연장 등 사회적 비용이 매우 큽니다. 올앤올의 인허가 전문 시스템은 이러한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건설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올앤올 시스템을 활용하여 인허가 업무에 적용한 고속도로, 철도 사업은
세종~안성 제2경부 고속도로 신설, 영동고속도로(서창~안산, 안산~북수원 간) 확장, 당진고속도로(인주~염치 간) 신설, 평택~오송 2복선화 제00공구 제안,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차량검수시설 인허가 등이 있다.
안녕하세요! 다들 한번씩 유튜브 링크에 들어가셔서 영상시청 부탁드립니다..!!
저희 (주)올앤올은 토지 빅데이터를 분석 및 처리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인허가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업무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관하여 궁금한점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주)올앤올 / 070-7708-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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