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명 이상의 교인을 가진 메가 처치(대형교회)의 목사들이 하나하나씩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고 있다. Rick Warren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The Emergent Church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악마적인 변종인 Chrislam을 홍보하고 있고, 이제는 호주의 힐송 교회가 이에 합류하고 있다.
힐송 교회의 담임 목사인 Brian Houston의 말을 들어보자:
“여러분은 하나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한 광야에 두 종류의 새들이 있었습니다. 독수리들과 벌새들이었죠. 한 종류는 썩은 시체를 먹고 살았고, 다른 종류는 광야에서 자라는 특별한 식물에서 핀 아름답고 특별한 꽃의 달콤한 꿀을 먹고 살았습니다. 같은 광야였지만, 이 둘이 추구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그것을 아십니까? 우리가 구약 성경으로 돌아가 보면, 무슬림들과 우리는 사실 동일한 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무슬림들에겐 알라로, 우리에겐 아바 아버지 되신 하나님으로 알려졌을 뿐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상호간의 생각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사랑스럽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팔을 벌려 ‘하나님에 대한 견해’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기사원문>> Hillsong United Leader Brian Houston Now Promoting Chrislam
힐송교회 홈페이지>> Brian Houston: “the Muslim and you, we actually serve the same God”
* CFR 회원인 릭 워렌이 주도하는 종교통합, 특별히 기독교와 이슬람을 통합하려는 Chrislam 운동에 전 세계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The Emergent Church에 이어 경배와 찬양으로 유명한 힐송 처치의 담임 목사인 Brian Houston이 이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는데, 조만간 한국 교회 안에도 이런 행보에 동참하는 목사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감람산 강화에서 예수님은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여”(마 24:11) 멸망의 길로 이끌어 갈 것이라 했다.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지 않으면 우리도, 소위 유명하다는 목사들이 이끄는 이 배도의 큰 강물에 빠져 헤매이다가 결국 죽음의 바다에 이르게 될 것이다.
호주 힐송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C. Houston) 목사가 최근 불거진 '크리슬람(Chrislam)' 전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크리슬람'은 기독교와 이슬람을 합친 말로, 두 종교의 혼합을 지향하는 주의를 가리키며, 따라서 단순한 두 종교 간의 대화나 협력 이상을 의미한다.
휴스턴 목사는 자신이 '크리슬람'을 전파하고 있다는 루머들이 돌고 있는 데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해 12월 전한 설교로 인해서 더욱 강력한 의혹의 눈길을 받아 왔다. 그는 이 설교에서 "구약성서와 무슬림을 잘 보면 사실상 같은 하나님을 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무슬림들의 알라는 곧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다"고 말했었다.
힐송교회는 최근 공식 트위터에 이 같은 설교 도중의 발언에 대해 설명하는 휴스턴 목사의 성명으로 바로 연결되는 링크를 내걸었다. '오해에 대한 진실(Correction of Misinformation)'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최근 소셜 미디어에 내가 무슬림들과 기독교인들이 똑같은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믿고 있다는 잘못된 주장들이 퍼지고 있다. 이는 옳지 않다"고 밝혔다.
휴스턴 목사는 "많은 비판자들이 내가 한 말의 일부만을 잘라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들은 자신들이 내 발언에 대해 내린 해석을 믿고 싶어하지만 나는 이성적인 사람들이 내가 한 말을 그 때의 정황 속에서 함께 이해해 주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내가 한 말의 의도를 잘못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단 한 줄의 말 대신에 지난 40년간 예수님께로 사람들을 이끌어 온 내 사역을 토대로 날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한편, 휴스턴 목사는 자신이 설교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진짜 의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이 메시지의 핵심은 비판자들이 말하는 것과 정반대다. 이 메시지를 전체 속에서 들어보면 내 말의 핵심을 알 수 있다. 바로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믿는 대로 하나님과 그 사랑을 이해한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휴스턴 목사는 "내가 의미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다소 서투른 면이 있었다"고 시인하면서, "그러나 알라와 하나님은 그 본질과 행위에 있어서 전적으로 다른 존재다"고 다시 한번 자신의 견해를 분명히 했다. 한편, 그는 성명서를 통해서 "나는 언제나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하나님께로 이르는 길은 오직 그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믿을 것이며 또한 종교적·문화적 배경에 상관 없이 그 누구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영원한 은혜와 평강과 자유, 그리고 영생을 얻게 됨을 믿는다"고 선언했다.
휴스턴 목사와 아내인 바비 휴스턴 사모는 힐송교회의 공동창립자이다. 힐송교회는 호주 하나님의교회인 호주기독교회(ACC) 교단 소속이며 3만 명의 교인과 전 세계 12개 캠퍼스를 거느린 초대형교회다.
첫댓글 어떻게 무슬림의 알라와 우리 하나님이 같을 수 있나요.같다면서 왜 극과 극인지..
그 목사님의 변명에 지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코란은 코란이고 성경책은 성경책인데.... 모하메드는 사람이고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이신데......ㅠㅠ 잘못된 뉴스이길 바랄 뿐입니다. 초신자도 아는 진리아닌지요...
자신의 반언을 회개하고 돌이킨것이라면 다행입니다
많은영혼을 책임지고있으니 더더욱 돌이킴이 다행이지요ᆢ
안녕하세요?^^답글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마라나타
내용을 읽다보니ᆢ악한것들이. 엄청 장악하려고 ᆢ 눈이 시리고. 따가운것보니ᆢ가짜들입니다ᆢ속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