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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홍천의 은행나무 숲
대충 추천 0 조회 96 24.11.07 20:2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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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7 20:26

    첫댓글 추운 날씨를 골라 갔네그려~ㅎㅎ
    은행나무 숲 다니다가 똥 밟지나 말게.
    그 냄새는 웬만해선 잘 지워지지 않아여~~

    암튼 즐겁게 보내다 오게나~^^

  • 작성자 24.11.08 07:08

    입동이 지나서인지 현재 기온이 영하 3도,
    밖에는 해가 뜬 후에나 나가려고 폰만 드려다 보고 있다

  • 24.11.07 20:59

    작년에는 날이너무추워 파란잎이그대로떨어져 앙상한가지만보고왔는데올해도별로였나보네요~~~

  • 작성자 24.11.08 06:36

    은행나무 축제는 일주일 전에 끝났대요 ㅠ

  • 24.11.07 21:45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활동적이신 모습이 보기 좋네요 선배님^^

  • 작성자 24.11.08 06:38

    아직은 홍천에 있고 내일 귀가 예정입니다.
    함께 하는 친구가 있다는게 행복하지요.

  • 24.11.07 22:34

    강릉은 잎이 아직도 파래서
    날씨탓인가 보다 했어요.
    좋은 구경 잘하시고
    재미있게 보내시어요

  • 작성자 24.11.08 06:45

    현재 기온이 영하 3도 나무들은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네요.

  • 24.11.08 06:49

    올해는 날씨가 이상기온이라 단풍색이 이쁘지가 않아요
    그러나 사진에는 노랑색 천지인 넓은 숲길이 보기 좋아요

    부산 다녀오신 그 다음날 홍천을 가셨나봅니다
    굳건한 체력에 박수보냅니다,선배님^^

  • 작성자 24.11.08 07:07

    어제 왔어요.
    이렇게 여행 할수 있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지요

  • 은행나무하면 왠지 정감이 갑니다. 은행잎의 모양이 예쁘고 살균력이 있어 학창시절 책갈피로 사용하면 운치도있고 좀도 슬지않아 자주 애용하곤 했지요. 지금은 다양한 공산품 책갈피가 사용되지만 노란 은행잎을 보면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곤 합니다

  • 작성자 24.11.08 09:30

    노랗게 떨어진 은행잎만 밟아보고 아직 나무에 달려있는 은행은 약간의 붉은 색을 띠고 있어 보기에는 좋아요 냄새는 별로지만 ~~

  • 24.11.08 09:59

    은행나무 낙엽이 얼마나 아쉬웠을꼬?
    좋은곳을 다녀왔구먼
    나는 부산 갔다온이후 계속 방콕인데......ㅎㅎ~

  • 작성자 24.11.08 14:03

    은행나무 축제는 일주일 전에 끝났지만 노란 은행잎이 걷는 느낌을 줘서 기분은 좋아 ㅎ

  • 24.11.10 13:01

    이곳은 아직도 녹음이 짙은 데
    그곳은 물 들어 떨어졌네요...
    올해엔 곱게 물이 들지를 안더라구요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4.11.10 21:58

    해발 600m의 고지대라서인지 날씨도 추운편이지요.

  • 24.11.10 21:43

    앗~
    은행 털러 가야는데...ㅋ

  • 작성자 24.11.10 21:59

    주인에게 허락을 받아야 될텐데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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