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그 어느 때 보다도 엄중한 시국에 수고들 많으십니다.
9월 23일 어제는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거절한 판사에 대해 압도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이럴수록 우리 민주 진영들은 굴하지 않고 더욱 가열차게 고발 활동들을 해야 사법부도 개혁될 수 있다고 봅니다.
21대 4.15 총선 당시 재산 신고에서 예금과 채권 등 11억 원 상당을 빠뜨린 의혹을 받는 조수진 의원에 대한 고발이 여러 건들이 있어서 종합적으로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앞서 조 의원은 4월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 18억5천만 원을 신고했는데,
지난 8월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신고 내역에서 재산은 30억 원으로 늘어나 허위 신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선관위도 정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후보자가 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됩니다.
[1] 9월 8일 -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
;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 고발
[2] 9월 8일 -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 (사세행: 김한메 상임대표)
;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 고발
[3] 9월 15일 - 참자유 민주청년연대 (권보람) / 시민연대 '함께' / 민생경제 연구소 (안진걸 소장)
; 서울 지방 경찰청 고발
[4] 헉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9월 23일 -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 서울 남부 지검 고발
[5] 조만간 고발 예정 - 경실련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조수진 의원은 현금재산(현금과 채권) 18억 5000만원이라고 신고했는데 불과 5개월 사이에 11억 5000만원이 늘었다"며 "현금과 재산이 많이 늘어난 이유는 상식적으로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납득이 안 되는 상황으로 소명 기회를 드렸고 소명이 불명확하면 선관위, 검찰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고 했습니다.
[6] 조만간 고발 예정 - 참여연대
첫댓글 그렇게잘낫다고 지저기더니 뒤구멍에 는 검은돈이 숨겨저있구나 누구들에조작인지 누구에의도인지 낱낱이 조사하라 민주당을알기를 우습게알더니 돈이많아서 보이는게없어구나 퇴출시켜랴 재수없다✊
222222 친일쓰레기
참여연대 고발에 적극 지지합니다.
조수진, 김홍걸 아웃.
공직선거법 위반을 가볍게 생각하는 국회의원. 기본이 안된 국회의원.
일반인 상상도 못합니다.
아내가, 보좌관이 실수로 누락.
핑게대는 그 모습에서 책임감은 1도 없습니다.
더 이상 부끄러운 삶은... 잠잠 해지길 바라는 생각은 어리석은 사람.
ᆢ거짓되게 살아
국개들어온걸 땅을치며 하늘보며 후회하게 해 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