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이저 퍼머넨트 연구소에 따르면 중년에 담배를 많이피울 수록 노년에 노인성 치매 또는 혈관성 치매의 위험이 두배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연구소는 여러 인종의 남녀 2만여명을 대상으로 평균 23년에 걸쳐 조사 분석한 결과 하루 두갑이상 담배를 피운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노인성 치매 발병룰은 157% 혈관성 치매 발병률은 172%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흡연자라 할지라도 중년에 금연하거나 하루 반갑이하로 줄인 사람은 치매 위험이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촉진 시켜 노인성 치매와 연관이 있을 수 있으며 뇌졸중 위험요인으로 뇌에 작은 혈전을 만들어 혈관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뇌 동맥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는 노인성 치매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담배는 백해무익" 이라는 말은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금연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담배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섬사랑 옮김
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중년의 흡연은 치매 위험을 두배로 높인다.
섬사랑
추천 0
조회 122
23.06.04 21:56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백해무익한 담배
다들 끊으시고 건강하세요
오분전님, 방장님도 줄일려고 노력한답니다.
천하에 공고하시고도.
ㅃ.ㅃ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