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거리는 극심한 통증, 피부 과민, 피부 체온/색깔/질감의 변화, 머리카락이나 손발톱 성장의 변화 등더보기
원인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은 대부분의 경우 팔이나 다리에 강력한 충격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후 발생하지만, 발목 염좌와 같은 크지 않은 손상으로도 발생될 수 있다. 이러한 손상을 입은 경우 중 어떠한 경우에 이 증후군이 발생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치료
현재 뚜렷한 치료 방법 없음.
CRPS와 루푸스로 고생하다 결국 부부동반 자살하신 행복전도사 최윤희씨의 유서
배우 신동욱
신동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군 생활하다 좀 다쳤는데 치료가 다 끝나고 군생활을 하면서 통원치료 받고 병원 치료도 했는데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계속 치료 받으며 CRPS라는 병을 의심했는데 최근 확진이 내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병제대할 정도라면 병이 좀 심각하다고 봐야 한다"
첫댓글 어떡해 신동욱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거 티비에서 보고 진짜 덜덜떨었음 저건 너무 잔인한 형벌이야 너무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소울메이트 보고 신동욱 정말 좋아했는데.. 시즌2도 나오길 정말 바라면서 기다렸는데 이 소식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음
티비에서 저 병 나온거 봤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계속 자살시도하고 ㅜㅜ
신동욱 어뜨케ㅠ_ㅠ..........
눈물자국 ㅠㅠ
헐 무섭다 ㅠㅠㅠㅠㅠ
이게 진짜 제일 무섭다 ㅠㅠㅠㅠ 병중에 제일 무서운 것 같아 ㅠㅠㅠㅠ
ㅠㅠㅠ아이고
헉...신동욱 저병 걸린거야?헐..진짜 어떻해.
헐.. .어떡해ㅠㅠ... 마음이아프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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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은 케세라세라말구 소울메이트!
신동욱 요새 어떻게 지내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걱정돼ㅠㅠ 나 소울메이트 10번도 넘게 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무서운병이야ㅠㅜㅜㅜ 이거보니 전에 디씨에서 미래에서 온 군인이 예언한것들중에 이 병 치료법 나와잇던거 생각난다... 첫 외상과 똑같은 정도의 충격을 주라고...
다 뻥이겟지만 ㅜㅜ 저 병을 알고 얼마안되서 디씨 글을봐서 엄청 신선햇엇는데... 치료법만큼은 사실이면 좋으련만 ㅠㅠ
치료방법이 없으면 평생가는거야? ㅠㅠ 진통제가 먹히긴 하나? ㅠㅠ어떡해....
헐진짜뭇?ㄱㅂ다.. ..아ㅜㅜㅜ신동욱어떻게해ㅜㅠ
저 병 걸리고 자살하는 분들 많던데ㅠㅠ 국가보조금도 일체없고ㅠㅠㅠ
아 진짜 무턱대고 죽지마라고 하기도 미안한 병인듯.................................ㅠㅠ
진짜 군대에서 처벌 넘심하게 안했음 좋겠어 걸린사람들 대다수가 군대갔다온 청년아니면 교통사고 난 사람들이라는데
저 통증 나도 저거랑 비슷하게경험해봄 진짜 정말 그때만큼은 죽고싶다고밖에생각안함 마약 들어잇는 진통제맞아야 이제사는구나 하고 느낌
여시야 연어했눈데 뭐때문에 그런통증을 느꼈어?ㅠㅠ
바람만 불어도 (닿으면) 엄청 고통스럽다는 그 병;;;......우리나라 보험이랑 병원 뭐가 안맞아서 돈있어도 조건안되면 수술도 못한다고 하던데;;..
헐저거병어케시작되는거야?나 두달전부터 왼쪽허벅지피부가 찌잉찌잉하면서 쓰린데..뭐닿으면 ㅇ엄청아프고..문제있는건아니겠지?ㅠㅠ아프다말다해서 병원안가고있었는데 피부과가봐야되는건가?ㅠㅠㅠㅠ
어떡해 ㅜㅜ 나을 수 없는 병이야 아예 그럼?? ㅡㅜㅜㅜㅜㅜㅜ
어떡해 ㅠㅠ신동욱 ㅠㅠ
헐;; 나도 전에 오른쪽 팔하고 손이 너무 뜨겁고 막 타는것같이 아픈적이 있어서 좀 무섭다..ㅠㅠ;
헐 신동욱 지금은 어때?괜찮아짐?
하 진짜 어쩌냐 ㅠㅠㅠ
이거 진짜 너무 끔찍한거같아 ㅠㅠ원인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없고.,.... 무서운게 진짜 예방책도 없어.... 그냥 어디 살짝 부딪혀도 걸릴 수 있는거라고 그러던데 ㅠㅠ신동욱 좋아했는데 왜 안보이나 했더니 어떠케 ㅠㅠㅠㅠㅠ 딱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병 걸리면 통증을 그나마 완화시켜주는 방법이 마약성 진통제 밖에 없어서 응급실 전전하면서 반복적으로 맞다가 결국 약물 중독된 사람도 많음ㅠㅠ
이거 어디서 본거같은데 충격 받아서 된것처럼 똑같이 충격을 줌으로써 원상태로 돌리는게 치료법인데 너무 위험해서 시도도 못해보고 있다고 본거같다..
다큐로 자세히 해줬었는데...진짜 못보고있겠드라..ㅠㅠ진짜 작열감도 그렇지만 사지 그냥 절단하는느낌이래 아무리 작은자극에도ㅠㅠㅠ머리도못감고 손톱도못깍으니까 사랑하는사람과의 스킨십이라던지 악수도..그냥 가만히 있는게 사는거ㅠㅠ저렇게 극단적인방법을 택하거나ㅠㅠㅠㅠㅠ
사지가 절단되는 고통보다 더심하다는 병......에휴..
ㅠㅠㅠㅠㅠㅠ....상상조차안간다....몇십년후엔 고칠수있는병이 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