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츠 (클리앙)
2024-03-30 16:53:06
다스뵈이다쪽에서 나온 소식인것 같은데...
강북을 지역 한민수 후보한테 해주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한민수 후보는 정봉주가 쓰려고 했던 사무실을 받은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그러고...
정말 혈혈단신으로 뛰고있는듯 한데...
외부에는 경선에 이제서야 승복한다 어쩐다는 식으로 프레임 잡고
정작 선거운동 도와주러 간다는거는 강북을 지역이 아니라 무슨 엄한 강남이나 기타 지역에나 가는식이고...
더군다나 경선에서 지고 떨어진지가 언제인데 후보 벽보도 최근까지 안떼고 있었다더군요.
이말이 사실이면...
진작부터 어떤 유형의 인물인지도 알고있고...결국은 이때문에 당원들 손에 의원직 내려놓게 된거 알고있다지만...
정말 막나가도 너무 막나가는 처사가 아닌지 싶습니다.
어떻게 이런 인물이 지금까지 민주당 간판 달고 뱃지 달고 의원 생활을 할수가 있었는지...
총선 이후 확실하게 처리해야될듯 합니다. 전 영구제명이 맞다고 봅니다.
이런 인간까지 함께 데리고 같은 당이라고 억지로라도 썩쏘 지으며 감싸안고 갈수는 없습니다.
당 지도부 차원에서 이제는 실체가 드러난 인간들만큼은 확실하게 처리를 해야됩니다.
정치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걸 뼈저리게 알게되는 요즘입니다.
첫댓글 댓글 중---
써클저크스
원래 그런인간인지 알았던거라 놀랍진 않은데
저런건 좀 출당조치를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브릿츠
@써클저크스님 저런식의 행태를 이어가면서 언론쪽에선 그간 해왔던것처럼 무슨 대인배인것마냥 마사지 해주고...선거유세 지원을 해줘야할 강북을은 나몰라라 패씽하면서 정작 하나도 상관없는 다른 지역구들 선거유세나 돌아댕긴다는게 도대체 뭔짓거리인지...당 지도부에서도 모를리가 없겠죠. 선거때니깐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거지...끝나고 아주 작살내야 됩니다. 저런 인간은 민주당 사람이라고 볼수없어요 애초부터...의원 안되고 계속 남아있게해도 분란거리만 계속 제공할겁니다. 안봐도 비디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