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사랑과 행복 / 안 성란
물빛 고운 하늘에하얀 꽃 무리를 이루고 바람에 날리는 햇볕의 온화함을손바닥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어느새 꽃은 지고연두빛 새순이 움트는 나뭇가지는새 옷으로 갈아입고 하이얀 양산으로 가린 얼굴에5월의 사랑이 곱고 예쁜 행복으로 덧칠해 줍니다
장미 꽃잎을 하나 따서 기다림을 찻잔에 담으면향기롭고도 달콤한 향기가 퍼져가고 마르지않는 샘물같은 맑은마음으로푸르고도 청아한 하늘이줄어들지 않는 사랑을 나누어 줍니다
사랑하는♡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가장 멋진 계절 의 여왕 5월2일의 금욜 시작해요이어지는 황금연휴 마음 으로드림니다 하루 하루를 보내는 과정에서 행여나 삶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인내와 사랑으로 참고 견디시어 더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노력하는 현명하신 울님들이길 빌어봅니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늘 우리들의 마음 속에 있지요 마음을 다스려 항상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다면 이것이 곧 행복이 아닐런지요 언제나 늘 웃음을 잃지 마시구 즐겁고 행복한 삶을 열어 가시면서 어떻게라도 시간을 내셔서 갖가지 아름다운 봄꽃도 구경하는 참 좋은 날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래요 영원을 기약하지 못하더라도 때로는 그리움이 무거워 아프게 가슴을 짓누르더라도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거든요 이렇게 기분좋은 5월의 날들 속에서 한없는 즐거움을 만끽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꿈과 소망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어지는 황금연휴 마음 으로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