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STRONG><FONT color=#0900ff>향기나는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가?</FONT></STRONG></P>
<P><STRONG></STRONG><BR>향수를 뿌려 누군가를 유혹하는 인공적인거 말고 몸에 베어 있는 은은한 피톤치드가 있는가?</P>
<P>쥔장님 화두에 어떤답을 준비하고 있는가?</P>
<P> </P>
<P>그냥 꼭 찝어 거시기 펀드가입하세요.<BR>머시기 주식은 200만원까지는 반드시 갈거니까 절대 버리지 말고 함께하시고.<BR>퐁당지역 상가는 꼭 붙들고 있는게 좋겠다.</P>
<P><BR>4번째 강의까지 들은 당신이라면 이런거 기대하지는 않을 것이다.</P>
<P><BR>재테크를 논하는 카페에서<BR>쥔장님이 MBA식 금융공학으로 풀어주기보다는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하고,<BR>돈보다 훨씬 중요한게 있다고 주장하는데도 우리 하수들 귀에는 들어오지 않는다.</P>
<P><BR>그저 자극적인거 누가 1년만에 5억을 벌었다더라.<BR>이런거에 솔깃하다.</P>
<P>이거사세요. 저거 강력 추천합니다.<BR>전화오는거 절대 영양가 없다. 삐끼질에 넘어가지 마라.<BR>그렇게 좋은거면 지가 친척들,주변사람들 끌어모아서 하지.<BR>왜? 아무연고도 없는 당신에게 그 좋은 정보를 알려준단 말인가?</P>
<P><BR>귀가 열려있는 자에게 들리는 것이고, 기회는 준비된 자가 잡을수 있다.</P>
<P><BR>집주인이 6억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2억이라는 싼값에 전세를 놓은 이유는<BR>그집이 8억,10억 오를거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이자를 감당하고 있었다.<BR>근데 집값이 절대 오를거라는 믿음이 깨지는 순간...<BR>많은 하우스푸어들이 이렇게 생각이 미치는 순간...<BR>전세 ===> 월세로 전환되어 갈것이다.</P>
<P>항상 머니게임은 가진자들의 승리로 귀결된다.</P>
<P><BR>향후 재테크는 아파트값이 어떻게 변할것인가만 맞춰도 10IN10할수 있을거다.<BR>자질구레하게 사고,팔고,쫒아다니고 이런거 하지 않고 한방으로 충분하지 않을까?</P>
<P><BR>기회는 항상 있다. 경기가 좋으면 좋은데로 불경기는 불경기대로...<BR>전쟁때 엄청난 부를 긁어모은 사람들도 있으니까 말이다.</P>
<P><BR>자본주의 최고의 혜택을 누린 미국과 유럽선진국, 일본등 5~6억의 인구는<BR>삶의 속도를 조절할 것이다. <BR>빨리빨리 밀어붙여 언른가야지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머~~언 이야기일수 같지만<BR>어쩌면 정말 어쩌면 이미 우리곁에 다가와 있는 현실이 아닐까?</P>
<P><BR>느림의 미학<BR>slow city<BR>....<BR>벌써 한쪽에서는 진행되고 있는데, <BR>둔한 수많은 노예들은 제네들 뭐야? 하고 있는거 아닌가?</P>
<P><BR>2G-->3G-->4G 이거 갈아타는 것은 남보다 앞서가고<BR>3~4년 주기로 자동차는 바꾸어 주어야 주변의 체면도 서고...<BR>난 역시 앞서가는 사람이야. 흡족해 하면서<BR>거대한 시대의 흐름에는 둔감하지 않는가?</P>
<P>당신의 오감은 정상적으로 작동중인가?</P>
<P>그러니 세상에 발맞추기 보다는 자기 보폭으로 가자.</P>
<P> </P>
<P><BR>4일차는 부동산과 세금이야기다.</P>
<P><BR>부동산 오를까? 내릴까?<BR>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10년후 어떻게 되는가?<BR>과거의 수많은 자료와 그래프, 외국의 사례을 들어 예측한다.<BR>근데 그걸 누가 알어? <BR>하느님하고 산신령하고 가위가위보 해서 이기는 분 마음이지....</P>
<P>그러니까 그냥 대비하자.<BR>오르면 오르는데로, 내리면 내리는데로..</P>
<P><BR>왜? 그까짓 아파트값 등락에 따라 내 인생항로가 왔다리 갔다리 해야 되는데....<BR>대비하고 준비하고 있으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담담해지는 것이다.<BR>답답하고 두려운것은 미래를 예측할수 없기 때문이다.</P>
<P>쥔장님께서 주신 자료는 아주 충실하게 잘 나와있다.<BR>그것만 충분히 이해해도 어디가서 말은 알아들을 것이다.</P>
<P><BR>혹시 외국의 유명한 펀드가 한국의 아파트를 사재기 한다고 보도된적 있는가?<BR>그런데 왜? 도대체 한국 언론은 몇년간 아파트 고고만을 주장했는가?<BR>다른것은 다 한국이 일본의 뒤를 15~20년 주기 졸졸 따라가는데 <BR>일본의 아파트는 1991년을 정점으로 계속 꼬라박히고 있는데 값자기<BR>누가 주장한다. 우리는 다르다고... </P>
<P><BR>가진자는 절대 떨어지지 않을것이란 믿음.<BR>없는자는 그래 떨어져라 하는 남이 못되어 얻는 행복을 느끼려고...<BR>다 각자 자기 유리한 쪽으로 해석한다.</P>
<P><BR>어떤 사람은 7층에다 뷔페식당을 낸다.<BR>누가봐도 거기는 식당자리가 아닌데...<BR>그러나 그분은 분명 장사가 된다고 확신했으니 7층에 식당을 낸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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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매.</P>
<P>한때는 경매관련 서적들이 제테크서적의 주도주 역할을 한적 있었다.<BR>법원사이트에서 물건분석하고,<BR>권리분석하고,<BR>입찰해서 낙찰받고<BR>대금납부하고, 명도하고..</P>
<P>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단 말인가?<BR>먹이감 뒤에는 반드시 적이 있음이 동물의 세계 기본이라는데..</P>
<P><BR><FONT color=#0900ff><STRONG>기본기에 충실하라.</STRONG></FONT></P>
<P><BR>연속성 투자수익율<BR>워릿버핏의 60년간 평균수익률 31% 60년간.<BR>같은기간 S&P 11% </P>
<P><BR>목표 10%면 절대 적은거 아니다.<BR>대박을 노리지 말라. 꾸준한 수익율이 중요하다. </P>
<P><BR>세금에 대해 여러가지 짚어주었다.<BR>양도소득세<BR>상속/증여세<BR>종합소득세<BR>연말정산-당신이 노예라면 준비하고,공부해서 돌려받아라.</P>
<P><BR>10억까지는 걱정하지 말라. 국세청 직원 한가하지 않다.</P>
<P><BR>** 재테크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P>
<P><BR>1단계 : 제테크 공부 이전에 확실한 삶의 목표<BR> - 폭넓은 독서(성공학, 심리학, 철학, 역사 등)</P>
<P>2단계 : 경제신문/잡지구독/경제,경영공부<BR> 신문/잡지, 경영학,경제학, 이론 공부</P>
<P>3단계 : 개별투자지식공부(온라인/동호회). 강연회 활용<BR> 기초 지식 바탕위에서 주식, 채권, 부동산, 펀드 등 개별지식 공부</P>
<P>4단계 : 본인만의 경영,경제 정책, 투자철학 확립<BR>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고급정보 수집/본인 투자철학 검증, 실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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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신의 위치는 어디인가요?</P>
<P>혹시 목적지도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그냥 바쁜것 아닌가요?<BR>왠지 가만히 있으면 뒤쳐지는거 같아 따라 나서고 있질 않는가요?</P>
<P>스스로 중심을 잡고 섰을때 비로서 경제적 자유인으로 들어설수 있지 않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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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절때 빠질수 없는 뒤풀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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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명하다고 하는집에서 먹은 굴보쌈 참으로 입맛 돋우게 한다.<BR>4번째 모두 다른집을 간다.<BR>쥔장님 발도 넓으셔.. 언제 이렇게 또 맛집을 알아 놓으셨데요.<BR>그 향기에 또 취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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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양한 경험담이 쏟아져 나온다.<BR>벌었으면 벌은데로 잃었으면 잃은데로....</P>
<P>오고가는 한잔속에 한주밖에 남지 않았음에 아쉬움을 토로하고,</P>
<P>주기적으로 한번식 모이자는 의견도 나오고...</P>
<P>오늘도 길어지는 2차.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어났는데 워메 5시 10분전이네...<BR>버스가 다니네..</P>
<P> </P>
<P>누군가 어깨를 치면서 이렇게 외치는듯....<BR>정신차려 이친구야. 이러고 다닐때 지났잖어...</P>
<P>다행히 노예의 날이라 하루 쉬는날....<BR>그래 빨리 노예생활 탈출해야지..... </P>
<P><BR> ----------------------------------------------------------<BR> 모두 참석했으면 좋았으련만 뒤풀이 남은분들끼리 의견이 나왔네요.<BR> 한두달에 한번씩 모이자. 일명 친목모임.<BR> 일주나 2주에 한번씩 모여 공부하자. 스터디 모임.<BR> 기타 독서모임. 재테크 종합반. 등등...</P>
<P> 28기분들의 의견이 있으면 올려주세요.<BR>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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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해보세요.
넓은 세상을 깨우치게 될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하경험 이게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시어 꼭 10IN10 이루시길 바랍니다.
둘러보시면 공부꺼리 아주 많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내일부터 지방4기 수업을 듣는데 기대가 크네요^^
뒤풀이는 참석 못할거 같은데 후기 보니까 부럽네요ㅠ
네. 안녕하세요.
뒤풀이에서 엑기스가 많으니, 가능하면 참석해 보세요.
이 강의는 떠먹여 주는게 아니라 깨우침을 주는 강의입니다.
그 느낌은 받는분마다 다를것이구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