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잊지 못할 놀라운 체험을 하고 갈 수 있는 복된 곳
-신앙여행지로 다른 곳보다 여수은천수양관은 특별한 곳-
돌산바다는 반짝거리는 윤슬로 눈이 부신다. 반짝이며 윤이 나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이슬처럼 청아하고 아름다운 윤슬로 일렁이는 장면을 보고 사는 특별한 혜택을 누리고 사는 사람들이다. 윤슬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 돌산이다.
윤슬 같이 밝은 빛으로 가득한 세상이 되게 해야 할 것이다. 돌산은 1984년 12월 15일에 남산과 우두 간에 놓여 개통한 여수의 상징적 사장교로 최근 새롭게 정비해 단장을 마친 돌산대교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에 맞춰 준공을 한 종화동과 진목 간에 놓여 진 제2대교 거북선대교 등 두 개의 다리가 놓여 있다.
대교를 이용해 육지와 섬을 오고가면서 생명의 다리를 생각한다. 불순종으로 끊어진 생명의 다리가 다시 연결되어 잃어버린 기쁘고 행복한 삶을 하게 된 것은 구원의 다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덕분이라고 보고 감사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편으로 하늘과 땅, 정신과 본능, 오른쪽과 왼쪽, 너와 나 사이에 다리를 놓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차별과 경계의 골짜기에 다리를 놓고 서로 분열하고 다투는 곳에 다리를 놓아 평화를 도모하게 된다는 것이다. 돌산공원에 오르면 돌산대교, 장군도, 여수 밤바다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된다.
여수의 원 도심 시가지를 한 눈에 바라다볼 수 있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는 여수의 중요 관광콘텐츠 역할을 하는 명물로 빠뜨릴 수 없는 곳이 된다. 조각공원외에도 그네, 스카이워크 같은 즐길만한 곳인 예술 랜드가 가볼만한 곳이다.
해송 숲의 몽돌바닷가 무술 목에는 해양수산과학관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면 더욱 좋을 것이다. 최근에 세계의 서커스를 관람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도로 건너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좋은 찐빵, 신바람만두가 손짓을 하고 있어 지나칠 수 없게 한다. 동물농장인 한우드림도 추천해 드린다.
시원한 바닷가로 유명한 계동바닷가 좋고 풀 빌라펜션과 세련된 카페가 집적된 휴양지로 발 돋음하고 있다. 송림과 모래밭으로 알려진 방죽포 해수욕장도 권해 드릴 수 있는 곳이다. 화태대교를 건너 갯가 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고 금오도 비렁 길을 다녀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바이러스 감염증이 아니었다면 크루즈 유람선을 이용해 오동도를 지인, 가족과 함께 남도 여수로 정하면 행복하고 즐겁고 멋진 여행이 되고 남을 것이다. 특히 새들의 노래 소리에 잠을 깨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주변이 조용해서 좋고, 밤하늘에 유난히 영롱하게 빛나는 별들을 바라볼 수 있다. 탐방로와 산책길, 그리고 호젓한 숲길이 이어진다. 무엇보다 길 좋고 정 넘치는 돌산을 걸어서 일주를 하는 일도 좋을 것이다. 신앙여행자들이 돌산에 오면 꼭 다녀가야 하는 곳이 있다. 동안 많은 신앙캠프참가자들의 아름다운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이다.
돌산로 728-25에 위치한 기도의 동산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 061,663-1006, 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돌산읍 신복리 836-3)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는 시내버스 109(15회), 114(8회), 116번(4회)이 바로 그곳이다. 원래 이름은 여수제일수련원으로 아는 분들은 다 알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빨리 끝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많은 분들이 다녀갈 것으로 보고 예배, 기도, 찬양으로 지친 영육이 영적 재충전을 하고, 사귐과 나눔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소망과 힘을 얻게 한다는 것이다. 말씀이 살아있고 성령의 뜨거운 은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은혜와 기적의 동산으로 가꾸고 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작은 에덴동산을 가꾸는 심정으로 직접 땀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가꾸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곳보다 여수은천수양관은 특별한 곳이다. 횡간수로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울창한 숲과 넓은 잔디밭과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는 자연환경으로 은혜 은(恩), 샘 천(泉)으로 말씀의 은혜가 콸콸 솟는 곳이다. 성경은 요한복음 4장 14절로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라는 말씀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지는 동산으로 힐링과 은혜와 소망을 주는 곳으로 한 번 다녀가면 생애 잊지 못할 놀라운 체험을 하고 갈 수 있는 복된 곳이다. 사진은 여수은천수양관에서 가까운 계동에 있는 시설로 성회강사와 목회자들을 모시기에 여호와이레로 예비해 놓은 안성맞춤의 곳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