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VIEW] AC - 119K Gunship #0153 [1/72 Italeri MADE IN ITALY] PT1

[mirageknight [왕성국]]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지난주만해도 한겨울을 연상케 하는 쌀쌀한 날씨가 어제부터는 초여름처럼 덥더군요.. 빠른분들은 낮에는 벌써 반팔 입고 다니시더라는... 미라지도 겨울내 입었던 두터운 점퍼를 넣고 얆은 점퍼를 꺼내입었습니다. 이대로 쭈욱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프리뷰 달려봅니다. 제대로 살도 붙이고 리뷰 좀 올려야하는데 요즘은 도통 리뷰 올릴 흥이 안나네요..

일단 사진만이라도 올려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작년연말에 실수로 구입해버린 (공동구매한 제품중 오더를 잘못하는 바람에 딸려온..) 이탈래리의 153번 AC - 119K Gunship 이라는 제품 입니다.

C-119 Flying Boxcar

[C-119 Flying Boxcar 는 한계점에 다다른 C-47 수송기등을 대신할 새로운 수송기로 개발된 기체이다] 

제원

승무원 : 6명
전체길이 : 26.37m
전폭 : 33.30m
높이 : 8.08m
일반중량 : 18톤
최대중량 : 34톤
최대수송중량 : 13톤
동력 : Wright R-3350-85 엔진(3,500hp/2,611kW) 2대
최고속도 : 450km/h
항속거리 : 3,670km
상승한도 : 7.290m

[2차대전 시작전에 개발 배치되어 2차대전중 1만여대 이상이 생산되여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더글라스사의 C-47 스카이트레인은 우수한 수송기였지만 대전후반에 이미 그 한계를 분명히 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새롭게 개발된 수송기가 바로 페어차일드사의 프라잉복서(Fairchild C-119 Flying Boxcar ) 이다.]

[C-119 프라잉복서는 다른 수송기와는 달리 가운데 화물실이 있고 양옆에 동체가 있는 쌍동익기로 개발되어긴 기체이다]

[프라잉복서는 가운데 화물실이 있고 양옆으로 동체가 있는 독특한 설계로 이는 P-38 라이트닝과 비슷한 개념이였다. 다만 공중기동이 목표인 P-38 과는 달리 수송기에 이런 설계가 쓰인것은 상당히 독특하다고 할수 있다]

[가운데 화물실에는 62명의 완전무장한 공수부대원이나 4.5 톤에 달하는 화물을 실을수 있었다]

[이 기체가 이런 독특한 형상을 하게 된것은 기존의 수송기들의 화물입구가 좁아 빠른 탑승과 큰 화물의 탑재가 어려웠던것에 교훈을 삼아 플라잉복서는 좌우 열리는 후방의 화물실로 인해 지프 같은 큰 물건도 쉽게 수송이 가능했으며 C-47 과는 달리 공수시 프로펠러 기류의 영향을 적게 박디도 하는등 장점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화물칸에서 공수부대들이 뛰어내리는 모습.. 동체의 양옆에서 뛰어내리는 C-47 과는 달리 후방의 큰 도어를 통해 순식간에 대규모의 공수부대를 투하할수 있었으며 이로인해 투하 시간으로 인해 병력이 따로 나누어지는 문제도 적었다]

[후방의 도어를 이용하는 투하는 측면보다 기체와류의 영향을 덜받아 투하시 간혹 생기는 사고도 확연히 적었다고 한다]

[프라잉복서의 장점은 대규모의 병력을 단시간에 집중하여 투하할수 있다는점으로 이는 후방의 대형램프가 있기에 가능했다]

[특히 후방램프를 통해 지프 같은 대형화물도 적재와 투하가 가능한 점은 당시로는 획기적인 혁신중 하나였다]

 

Specifications (C-119)

General characteristics

• Crew: 5
• Capacity:
  
  • 62 troops or
  • 35 stretchers
• Payload: 10,000 lb (4,500 kg) of cargo
• Length: 86 ft 6 in (26.37 m)
• Wingspan: 109 ft 3 in (33.30 m)
• Height: 26 ft 6 in (8.08 m)
• Wing area: 1,447 ft² (134.4 m²)
• Empty weight: 40,000 lb (18,000 kg)
• Loaded weight: 64,000 lb (29,000 kg)
• Max. takeoff weight: 74,000 lb (34,000 kg)
• Powerplant: 2 × Pratt & Whitney R-4360-20^{[N 4][N 5]} radial engines, 3,500 hp (2,611 kW each) each

Performance

• Maximum speed: 296 mph (257 knots, 450 km/h)
• Range: 2,280 mi (1,980 nm, 3,670 km)
• Service ceiling: 23,900 ft (7,290 m)
• Rate of climb: 1,010 ft/min (5.1 m/s)
• Wing loading: 44 lb/ft² (216 kg/m²)
• Power/mass: 0.11 hp/lb (180 W/kg)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에 C-47을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어 돋보이는 성능으로 군당국의 기대를 받은 수송기. 그러나 전쟁이 끝나면서 큰 활약을 보지는 못했지만,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하였다. 외형상 P-38 라이트닝의 대형화 버전처럼 보일 수 있다. 또한 건쉽으로서의 역할도 하는 만능 수송기.

[C-119 는 2차대전말에 등장하여 한국전쟁과 베트남전까지 이용되었는데 특히 베트남전에서는 이를 개조한 건쉽타입이 등장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

[AC-119 건쉽은 동체측면에 4정의  GAU-2/A 7.62 mm (0.30 in) (탑재량 1500발이상) 혹은 2문의 M61 20mm 발칸 (AC-119K 버젼의 경우) 을 탑재하였으며 그외에  60여발의 플레어 사출포트 (60× Mk 24 flares in a LAU-74/A flare launcher) 를 탑재하였다 승무원은 6명이며 (야간작전시에는 8명) 최대 180 knots (210 mph, 335 km/h) 속도로 1,680 nm (1,930 mi, 3,100 km) 를 비행할수 있었다]

[C-199 건쉽 타입은 AC-119 로 불리웠는데 이는 신규생산된게 아니라 기존의 C-119 중에 상태가 좋은넘을 골라 개조했다 베트남전 생산된 건쉽기종은 52기에 달하며 미공군과 남베트남군에서 사용되었다] 

[비슷한 경우의 AC-130 처럼 AC-119 역시 기본이 수송기라 그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4톤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탄과 연료를 탑재하며 시속 335 킬로의 속도로 3천킬로 이상을 비행할수 있어 보병의 입장에서는 매우 든든한 존재였다. 건쉽의 역활이 그렇듯 하늘에 대기하다 보병의 지원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와 탄의 비를 뿌려주는 든든한 아군이였다]

[AC-119 건쉽에는 주간에는 6명의 탑승인원이 야간에는 8명이 탑승하여 임무를 수행했다]

[AC-119 건쉽은 동체측면에 4정의  GAU-2/A 7.62 mm (0.30 in) (탑재량 1500발이상) 혹은 2문의 M61 20mm 발칸 (AC-119K 버젼의 경우) 을 추가 탑재하였으며 그외에  60여발의 플레어 사출포트 (60× Mk 24 flares in a LAU-74/A flare launcher) 를 탑재하였다 승무원은 6명이며 (야간작전시에는 8명) 최대 180 knots (210 mph, 335 km/h) 속도로 1,680 nm (1,930 mi, 3,100 km) 를 비행할수 있었다]

[기본이 수송기 베이스 인지라 탑재공간은 이외로 넓었는데.. 주간에는 6명의 탑승인원이 주간에는 8명이 탑승하여 작전을 수행했다. AC-119K에는 특히 야간작전을 위해 특별히 AN/APN-147 도플러 네비게이션 레이다 ( Doppler navigation radar)와 AN/AAD-4 적외선 장비 (forward looking infrared) 그리고 AN/APQ-133 측면 비컨 추전레이더 (side-looking beacon tracking radar) 와 AN/APQ-136 수색레이더 ( search radar) 등이 탑재되어 주야간 전천후로 작전수행이 가능했다]

[AC-119K에는 특히 야간작전을 위해 특별히 AN/APN-147 도플러 네비게이션 레이다 ( Doppler navigation radar)와 AN/AAD-4 적외선 장비 (forward looking infrared) 그리고 AN/APQ-133 측면 비컨 추전레이더 (side-looking beacon tracking radar) 와 AN/APQ-136 수색레이더 ( search radar) 등이 탑재되어 주야간 전천후로 작전수행이 가능했다]

[AC-119 에는 동체측면에 4정의  GAU-2/A 7.62 mm (0.30 in) (탑재량 1500발이상) 혹은 2문의 M61 20mm 발칸 (AC-119K 버젼의 경우) 을 추가 탑재하였으며 발사는 조종석에서 조준 발사할수 있었다. 동체에는 탄을 치우고 재장전하는 요원 2명이 상시대기]

[대부분의 건쉽기체들이 그렇듯 AC-119 들도 마땅한 적기가 없는 베트남 상공에서 베트콩들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는데 AC-119 들은 이어 등장하게 된 AC-130 들에 밀려 도태되며 일부는 남베트남군에 공여되었다]

 

Specifications (AC-119G)[edit]

General characteristics

• Crew: 6 (day), 8 (night)
• Length: 86 ft 5¾ in (26.36 m)
• Wingspan: 109 ft 3¼ in (33.31 m)
• Height: 26 ft 7¾ in (8.12 m)
• Wing area: 1,400 ft² (130 m²)
• Empty weight: 40,125 lb (18,200 kg)
• Max. takeoff weight: 62,000 lb (28,100 kg)
• Powerplant: 2 × Wright R-3350-85 "Duplex Cyclone" radial engines, 3,500 hp (2,610 kW) each

Performance

• Maximum speed: 180 knots (210 mph, 335 km/h)
• Cruise speed: 130 knots (150 mph, 240 km/h)
• Range: 1,680 nm (1,930 mi, 3,100 km)
• Service ceiling: 23,300 ft (7,100 m)

Armament

• 4× GAU-2/A 7.62 mm (0.30 in) miniguns, 1,500 rounds/gun
• 2× M61 Vulcan 20 mm (0.787 in) 6-barreled Gatling cannon (AC-119K variant only)
• 60× Mk 24 flares in a LAU-74/A flare launcher

(출처 리브베다 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C-119) /http://en.wikipedia.org/wiki/Fairchild_AC-119

사진과 설명은 추가하였습니다.

1. 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PT2에 계속

[phantom[박도]]

헉;;;대물이군요!!

[mirageknight [왕성국]]

c-130허쿨리스와 견주어도 결코 떨어지지.않는 덩치... 생각보다 크더군.. 참 이거 보고 싶으면 용산전쟁기념관 마당에.가면 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