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북목 30도(?) 정도 앞으로 나와있다고...상당히 거북목이 심한상태의 사람인데요, 구강내과에서 저같은경우, co(치아가 편한위치)와 cr(턱이편한위치)의 편차가 상당히 크다고 들었습니다...ㅠㅠ.......
근데 제가 알기론 co는 치아가 맞물리는 위치를 근육이 기억하고있고 cr은 근골격적인위치인데(저는 어릴때 퇴행성관절염을 겪어서 왼쪽 과두가 조금 더 짧습니다) 스플린트를 하게되면 힘을 다 빼서 무조건 cr로 보낸후 치아교정을 하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건 거북목을 고치고 몸의 균형을 잡고나면 cr 또한 바뀔거란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지금 퇴행성턱관절염 초기고 물리치료로 병행중인데 스플린트를 하게되면 cr로 턱이 뒤로 확 가는게 두려워서 미루고있었는데요....
치과입장에서는 교정하다가 cr로 가는경우땜에 미리 cr로 보낸다고 들었어요. 근데 전신을 바로잡고 그때가서 스플을 할지 치아교정할지 정하라는 체형교정센터 선생님말씀에 따라 아직 스플린트장치를 미루고있는데요, 만약 전신을 제대로 잡고나서 치아교정을 하게되면 굳이 cr로 보내지않고 교정을 해도 괜찮나요???? 그리고 거북목이 나아지면 cr은 바뀌는건가요? 아니면 그런거 상관없이 치아의 맞물림(고경)과 턱의 근골격적위치(과두의 길이)로 봣을때 어차피 저는 과두의 길이가 좀 차이가 나니 cr은 안 바뀌는건가요? - 그렇다면 저는 지금 방어차원에서 차라리 스플린트를 착용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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