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 글이 조횟수가 좀 되니까...동내애들 병정놀이에서 이등병 계급장 따고..장군된듯 착각허는거 아니냐...
무슨 주책을 떠나 보는 구경거리지...학술은 커녕 정보로나 인정하는 줄 아냐...
별 억지로 시선을 끌려 헌다...
요즘 시간이 좀 남냐...?...이러시는 분들도 계실 줄 압니다.....만.
저도 고집은 있습니다.
하늘의 정확한 색은...군청색 맞습니다.
밑은...
군청(群淸)색의 별칭들입니다.
감청(紺淸).
람색(藍色).
쪽빛.
곤색(일본말).
프러시안 블루....베를린 블루.
풀어 보겠습니다.
군청색(群淸)= 임금의 색...또는, 임금을 따르는 무리...특히,군사들의 색.
감청색(紺淸)= 검은 청색...상감마마의 색.
람색(藍色)= 남쪽 라"가 태양인 번국에서 나는 색...쪽은 남쪽에서만 자라며...인도가 가장 색소가 강해...인디고라 합니다.
이게 청바지를 이르는 인디고 블루입니다.
종합하면...
군청은...임금님이나...그의 무리...특히 군대가 쓰던 색이며
남쪽...인도에서 나는 염료로...일본어론 "곤"이라고도 하며...동방에서 이주했다는...게르만족들의 색이다.
이어서...
왜 군청색이 고려(고구려)의 색인지 억지를 좀 부려 볼랍니다.
군(곤)청색.
고려(구려)의 "고"를...고려 스런..고려의...고려인...으로 쓸 땐...ㄴ"받침이 붙습니다...양키나 우리나 몽골이나 한 가집니다.
구려(고려)스런 색...군,곤 되겠습니다.
감청(紺淸)색.
한자 표기는 다르나...우리 민족이 상감마마를 감"이라...단군임금님을...왕검이라 칭합니다.
검푸른 철기를 이릅니다...주로 지도자의 상징인 철제 검(劍)을 이릅니다.
카라"란 서역말도 이 음역입니다....칼...갈...
이 검은 쇠(鐵)를 잘 제련하고 연마해야...하얀 금(金)이 됩니다....황금관 다릅니다.
람색(藍色).
남쪽 번국인...인도에서 생산되는 색...인디고.
프러시안 블루&베를린 블루.
옛 만주족인 게르만은...군청색을 넘 좋아 하거나...군청색 외엔 염료가 엄서서(^. .^) ...군청색만 주로 애용했기에만주족의 대표색으로 지칭되기도 할까 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게...
인도의 람을 뜻하는 서양인들의 "인디고"란 단어입니다.
인디아 "고"색...고려의 "고"와와 음이 같지여...?
코발트 블루(원 청색)...코리아의 "코"와 같지여...?
고례"..골" 등 ㄹ"이 붙어야 태양이자 임금이 됩니다...몽골말의 "날(나르)"도 태양을 이릅니다....이집트 "라"도 태양입니다...
례맥의 예"도 의도한 뜻은...태양였을 겁니다....한족이 더럽다로 폄하해서 말장난을 했을 겁니다.
환인...해야 환국의 임금이 되듯...~골인...~고롄...해야 임금님이 됩니다...거련은...고려 왕(하늘의 태양)이란 뜻도 되겠습니다.
군청색의...청(淸)은...말 그대로 하늘색이란 거져...스카이 블루...때론 코발트 블루여...
과거엔 통일된 색상 쌤플지가 없었으니...유일한 색상 쌤플지는...자연 자체며...그러기에
하늘이 뜻하는 감청색은 해가 없는 순수 밤하늘색이며...연청색 백색은 해가 뜬 대낯 하늘색...적색은 해질녘의 하늘색...
그리고... 마지막 ,가장 희망적인 색인 보라색은...아침에 뜨는 해...
그래서 몽골인들은...하느님을 "부라한"이라 하나 봅니다.
우리의 부르(태자)와 동일한 의미같으며...이 보라에 어원한...양키들의 블루인가 합니다.
고구려(고려)인들은...
생각보다 훨씬 고차원의 철기 제련술과 첨단 마차기술과 함께...색상학적인 철학이 있었다 보입니다.
검푸르고 공허하며 존귀한 하늘나라에...누런(또는 흰&밝은) 불(보라,알불,해))가 뜨니...그것이 황제 또는 백제...란 뜻으로
검푸른 곤룡포위에...가슴팍엔 항시 태양(청동거울)을 차고 댕기셨다네여...!!!
낭중엔 더 그레이스케일로...동쪽 불한당덜은 보라색(블루),,,서쪽 색히덜은 흰색...남쪽 늠덜은 적색...북쪽 도적덜은 감색을 입히고...
자신만 흰색 바탕이나...속옷에...황색 태양을 걸치셨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남쪽이 햐얀 백색...서쪽이 적색이라야 제 느낌으론 딱 맞습니다...
그 곳에 사는 자들이 그 색들을 먼저 선택해 처질러 입고있었기에...그리 적용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첨언합니다.
쪽을 람(藍)이라고 하지여...람은 몽골어로 스님이란 뜻도 됩니다...우리의 가람...대 가람(대 사찰)과 의미가 같다 보이고여...
티벳식 라마 불교의 영향인듯 합니다.
쪽"...우린 ㅉ"으로 발음하나...서역은 틀림없이...ㅌ"으로 발음했을 겁니다...똑"입니다...톡"여...
이를 한자권에서 다시 한자로 옮기면..."독"이 됩니다.
첫댓글천자문의 첫머리에 그렇게 되어 있죠. 천지현황,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 그렇게 놓고 보자면, 검은색은 하늘의 임금님이고 황색은 땅의 임금님이니.. 현제(호칭이 뭐가 됐든, 검은색을 쓰는 임금..) 밑에 황제가 여러명 있었으려나요..? 재미 있게 잘 읽었습니다. 좀 시간을 두고 곱씹어 봐야겠어요..~
검은색은...하늘의 원색...황(백)색은...그 하늘중에서도 알짜배기인 태양...즉,황제를 나타냅니다...그래 의례때에는...검푸른 색의 곤룡포에 태양을 상징하는 황금색 원형 장식을 합니다...보기에 따라 태양의 색깔은 다릅니다...바다에서 뜨고 지는 태양은 황색&붉은색으로 보일 것이고...중천에 ?나는 해는 흰색으로 표현될 겁니다...고로 남쪽의 제(帝)는 백제...서쪽은 적제(赤帝)... 동쪽은 불제(보라색,자색)...북쪽은 흑(청)제 일 거라 봅니다...동(청). 서(백),남(적),북(흑)은...시대에 따라 전통개념이 수정된 결과지...원래의 태양의 방위별 색깔이...그 방위에 사는 지도자들의 색깔였을 겁니다.
더 고차원 적인 방식은...각 방위의 제후국 신하들은...방위별 하늘색 옷을 입히고...황제가 해의 색깔을 입는 방식입니다...동쪽은 해 뜰 때의 연파랑이나 보라색,자색...서쪽은 해 질녘의 붉은 노을색...북쪽은...해가 없는 감청색...남쪽은 가장 밝은 대낯의 흰색...이랬을 겁니다.
첫댓글 천자문의 첫머리에 그렇게 되어 있죠. 천지현황,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 그렇게 놓고 보자면, 검은색은 하늘의 임금님이고 황색은 땅의 임금님이니.. 현제(호칭이 뭐가 됐든, 검은색을 쓰는 임금..) 밑에 황제가 여러명 있었으려나요..? 재미 있게 잘 읽었습니다. 좀 시간을 두고 곱씹어 봐야겠어요..~
검은색은...하늘의 원색...황(백)색은...그 하늘중에서도 알짜배기인 태양...즉,황제를 나타냅니다...그래 의례때에는...검푸른 색의 곤룡포에 태양을 상징하는 황금색 원형 장식을 합니다...보기에 따라 태양의 색깔은 다릅니다...바다에서 뜨고 지는 태양은 황색&붉은색으로 보일 것이고...중천에 ?나는 해는 흰색으로 표현될 겁니다...고로 남쪽의 제(帝)는 백제...서쪽은 적제(赤帝)... 동쪽은 불제(보라색,자색)...북쪽은 흑(청)제 일 거라 봅니다...동(청). 서(백),남(적),북(흑)은...시대에 따라 전통개념이 수정된 결과지...원래의 태양의 방위별 색깔이...그 방위에 사는 지도자들의 색깔였을 겁니다.
더 고차원 적인 방식은...각 방위의 제후국 신하들은...방위별 하늘색 옷을 입히고...황제가 해의 색깔을 입는 방식입니다...동쪽은 해 뜰 때의 연파랑이나 보라색,자색...서쪽은 해 질녘의 붉은 노을색...북쪽은...해가 없는 감청색...남쪽은 가장 밝은 대낯의 흰색...이랬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