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끔씩 소주안주로 좋은 ' 남원 양꼬치 '
아직도 있죠? ㅎㅎㅎ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있는데 몇개월째 못가보고있는 #남원양꼬치
프리미엄 갈비도 좋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양꼬치나 양갈비살 꼬지로 되어있는게 저는 좋더라구요.
기본 안주로 이렇게 제가 갔을때 땅콩 튀김 ? 에 설탕 살짝 묻어있는게 나왔는데
이것도 넘 좋음 . 맥주안주로 최고.
그리고 이것저것 양꼬치에 함께 먹을만한 음식들이 나와요.
그리고 이 양념장들 너무좋지 않나요?
저는 뷔페집에가도 양고기쪽으로 손이 많이 가긴 하던데..ㅎㅎ
그 특유의 양념이 마음에 든듯해요.
물론 그 특유의 향이 싫어서 안먹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한테는 호 !
그리고 양꼬치는 소주도 잘 어울리지만 맥주안주로도 최고인듯요.
동네에도 양꼬치 집이 생기고 지인이 자주 가는 곳이 노형에 있다보니
도남동에 안가본지도 ㅠㅠ
암튼 너무 멀지 않은 시기에 여기 한번 가봐야겠어요 .
그나저나 오늘 밤인 지금도 29'c 라고 하고 내일 새벽은 28'c 래요 .
드디어 시작된 열대야 .
해봐야 2-3주 정도 밖에는 무더위가 남지 않았지만 ~
폭염주의 문자가 뜰때마다 헉 하네요.
그래도 !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있고 !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해변들이 있어 행복하다며 ~~
늦은밤 포스팅 마무리해봅니다.
모두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