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가 든 대북전단.. 이건 북한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남한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대북전단 같습니다. 이런 거죠. "북한 사람들은 초코파이가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을만큼 굶주리고 있다." 그러나 만약 이런 의도라면 윤정권은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은 전체 식량 자급자족하기 시작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아직도 북한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을 거라는 생각.. 망상입니다.
김여정 입장에서 계속 날아오는 대북전단.. 거기다가 초코파이까지 넣어서.. 아마도 정말 유치하게 보일 것이고 귀찮을 겁니다.(만약, 북한이 굶주리고 있다면 약 올리는 것이 되겠죠) 보기에 아무래도 미사일 한방 처 맞아야 이 더럽고 유치한 짓거리가 종말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이런 얼빠진 짓거리로 인해서 전쟁이 발발할수도 있습니다. 그 때.. 아마도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겁니다. "남한에서 시작한 대북풍선 병신 짓거리로 인해서 남한은 북한에 의한 핵무기 공격으로 정권은 사라졌고 남한 전역은 초토화되었다."
25년전 쯤 경남 고성 농장에서 서너달 일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60대 정도의 중국 조선족 부부가 같이 일하면서 그 분이 제게 이런 이야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야.. 같은 동포끼리 너무 하누나.." 공산사회에서 태어나 자라서 돈 좀 벌어 보겠다고 자본주의 사회로 넘어 온 사람 입장에서 농장 일은 엄청 힘들었을 겁니다. 이런 대답을 해 주었었어요. "아저씨, 다른 데 가서는 동포 어쩌구 이런 말 하지 마세요. 다들 웃을 겁니다."
자본주의란? 같은 동포도 경쟁자로 보고 착취의 대상으로 보며, 나중에는 이것을 넘어서서 같은 가족까지 경쟁자로 그리고 서로 보완적 관계인 남녀 사이까지도 경쟁자와 적으로 보게 만드는 인류 최악의 막장 체제입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체제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자란 사람들은 자본주의 체제가 인류 최악의 체제란 것을 모릅니다. 자본주의 체제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겁니다.
다시 옛날로 돌아가야 합니다. 인본주의, 삼민주의(민족주의, 민권주의, 민생주의) 로..
인본주의 또는 인문주의는 존재론적 존재로서, 철학 사유 체계의 근원으로서 인간의 존재를 중요시하고 인간의 능력과 성품 그리고 인간의 현재적 소망과 행복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정신이다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전단에 반발…"대가 치르게 될 것" JTBC : 송혜수 기자 : 입력2024.11.17. 오후 12:09 수정2024.11.17. 오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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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이라면 해도 되는 것이 있고 하면 안되는 것이 있는데 남한 사람들은 사람이 하면 안되는 행동만 골라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진화가 약간 덜 된 약간 말할 줄 아는 원숭이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