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2KDB산업은행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구 한솔오픈)가 2012년 9월 15일부터 9월23일까지
서울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33개국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자를 가
립니다.
2012년 KDB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국내 유일의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 인터내셔널급 대회이며. 15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33개국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자를 가립니다.지난 8년간 한솔그룹에서 후원해온 코리아오픈은 우리아산시테니스협회에 많은협조를 아끼지 않는 산업은행KDB금융그룹의 타이틀스폰서 참여로 인터내셔널급 대회 최고수준을 갖추어. 종전 22만달러(약 2억4800만원)에서 50만달러(약 5억6500만원)로 껑충 뛰었읍니다.
KDB산업은행은 테니스와 인연이 깊은 은행으로서지난 1959년 테니스단을 창단해 53년째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속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십니다. 올해 아산시테니스협회를 방문해 원포인트레슨을 해주었던 남현우선수는한국오픈, 여수오픈, 안성오픈 등에서 3승을 따내 랭킹 1위에 올라있으며 테니스 유망주인 청각 장애 3급의 이덕희(15·제천동중)도 무서운 성장 중에있으며,코리아오픈은 향후 프리미어급으로 격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합니다.
WTA 투어대회는 참가 선수와 상금 규모에 따라 프리미어급(종전 T1~T2급)과 인터내셔널급(T3~T4급)으로 나뉘며,프리미어급 가운데 상금이 가장 적은 대회가 60만달러 규모라 합니다.
대회의 질을 높여줄 선수 구성도 화려하며,세계 톱클래스 선수들이 역대 최다 출전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 랭킹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22·덴마크)가 참가하며. 워즈니아키는 무려 67주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을 만큼 기량이 뛰어난 선수이며. 현재는 9위까지 떨어졌지만 투어 단식 18승을 기록하고 있는 최정상급 선수라합니다. 2008년 우승자이며 출중한 미모를 자량하는 마리아 키릴렌코(25·러시아,세계랭킹13위)도 방한하여 기량을 겨룰태세이며, 이번 대회에는 투어 랭킹 20위 이내 4명, 50위 이내 13명이 출전하며. 역대 그 어느 대회 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특히,코리아오픈에는 호크 아이 시스템도 선보일예정입니다. 인터내셔널급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시스템인에 호크 아이는 경기장에 설치된 10대의 카메라로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찍어 선수 요청 시 공의 궤적을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것으로 정확한 판정을 원하는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6년부터 도입되었던 시스템으로서 약 1억원에 임대를 하여 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대회에 산업은행에서는 우리아산시테니스동호인들을 위하여 관람권을 무료로 전대회기간 제공한다고 하오니 관심있는 동호인들께서는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관람권문의처; 전상국 전무 (010-5423-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