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아멘!!♥
2023222 날마다기막힌 새벽 #1413 "간음죄의 무서운 파괴력 " 요한복음 8장 1절 ~ 9절 "이곳은 아직도 치앙마이 입니다...서울은 굉장히 춥다고 하는데 여기는 여름이라 반팔을 입고 녹화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또 이 본문으로 얘기를 해야하는데.... 오늘은 간음에 대해서만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간음은...요즘은 간음은 죄도 되지 않는 세상속에서 살지만.... 그건 세상의 법이구요..간음은 하나님이 십계명중에 하나로 금하신 죄입니다.... 간음은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말하죠.. 남편아닌 다른 남자 아내아닌 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말하죠... 요즘은 너무도 문란한 시대를 살아서 간음이 죄처럼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간음은 무서운 죄입니다.... 왜 무서운가 하면요 그 파괴력이 어마무시 엄청납니다... 순간의 쾌락을 위해 잠시잠깐 괜찮다고 하지만... 막상 그것이 드러나고 들통이 나 버리면 모든것을 다 잃어버립니다.. 주위를 보면 목회자 정치인 지도자들을 보면 그들이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하지 못하고 그것으로 모든것을 잃어버리는 일들을 보곤 합니다.... 간음은 평생의 수고와 모든 노력을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예수믿는 사람들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주 무서운 율법을 정하셨어요... "간음하는 자는 돌로 치라"라고.... 간음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조심해야 할것이 있어요.... 모두가 다 그런것은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성적인 농담을 아주 쉽게 하더라구요.... 저는 성적 농담을 하는 일이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은 성적인 순결을 유지 시키는 무장을 해제 시켜요... 그냥 장난 처럼 우스개처럼 농담처럼 여겨서 경각심을 무너뜨리거든요.... 그리고 성적농담을 하는 것은 내가 개방되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언제나 위험해요.... 그래서 성적인 농담부터 조심하고 성적인 순결을 지키는 일을 귀히 여기고 또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할줄 아는 그래서 자신을 지키고 삶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그런 우리들 되기를 바래봅니다...... 간음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가요... 그것은 사랑을 빼앗아 가요...진정한 사랑을 빼앗아 가요... 간음하면 사랑을 잃고 쾌락의 도구로 전락시켜요....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쾌락이죠...놀이죠 장난이죠... 한번은 중국을 여행하다가 자금성에서 여행객들의 얘기에서 한분이 중국의 황제는 아내가 3000명이었다고,... 옆에 있던 분이 얼마나 행복했을까?얘기하시는데... 저는 그 얘기를 하루종일 생각했어요.... 정말 그 황제는 행복했을까? 라고....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했어요.. 부인은 3천명인데 사랑은 하나도 없는 거에요... 사랑은 귀한 거에요 가장 귀한게 사랑이에요.... 사랑없이는 우리는 행복할수가 없거든요.... 귀한 것은 하나에요...귀한것의 반댓말은 둘이 있는데요.. 흔하다 천하다 이에요.... 흔한것은 귀한게 아니에요... 사랑이 3천개가 되면 그것은 귀한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없는 것과도 같아요....그러면 사랑은 3천개가 아니라 3천분의 1이 되는 거에요...... 사랑을 놀이로 쾌락으로 생각하게 되면 진정한 사랑을 잃게 되요.. 진정한 사랑을 할수 없게 되요 그러면 사람은 점점 외로워져요.. 마약에 빠지는 것 중독되는 것 처럼 점점 파멸의 길을 걷게 되요.. 내일 정말 본문의 설교의 내용이지만 오늘 간음한 자를 돌로치라라는 말이 그냥 와 닿았어요.... 왜 하나님은 그렇게 잔인하게 하셨을까? 가볍게 생각하면 그것이 무서운 함정이 되는 거에요... 성적으로 문란한 세상속에서 성적인 순결을 지키고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