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제가 학장으로 있는 영성반석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031)261-0191으로 연락 주세요~~ *홈페이지 접속 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보세요^^ http://holyrock.kr/ ←클릭 *유투브에서 ‘주향기교회-영성반석신학교’라고 검색하시면 예배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 클릭!)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일새벽설교’검색하시면 앱을 통해서 문자로 설교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23.8.7(월요설교)‘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요한복음 20장 30-31절 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오늘 본문인 30절, 31절이 본서의 요약이고, 다음 장인 21장 자체는 나중에 요한사도가 더 첨가한 것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그만큼 오늘 본문의 두 절은 본서 전체를 훌륭하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자들 중에서는 본래 본서가 여기서 끝났을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고, 사실 본절로 끝을 맺더라도 하등 어색한 점이 없습니다. 어쩌면 저자인 요한이 복음서를 여기서 마감했다가 후에 21장을 덧붙였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요한은 자신이 쓴 복음서의 끝머리에 자신이 기록한 것은 예수님의 행적 가운데 일부분에 지나지 않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은 요한이 본서를 기록함에 있어서 자신의 집필 의도와 일치하는 것들만 선별하였음을 입증하는 구절입니다. 여기에 미처 기록하지 목한 예수의 행적들이 부활 이전의 일인지 아니면 부활 이후의 일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아마 부활까지 포함해서 예수님의 공생애 전체에 걸쳐 있었던 일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요한이 이 표적을 설명함에 잇어서 ‘제자들 앞에서’ 행한 것이라고 표현한 사실이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요한은 여러 가지 표적들을 비롯해서 예수님의 행적 가운데 일부만을 선별하여 기록하였지만 그 나머지 사실들에 대해서는 이 제자들의 증언을 통해 증거될 것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지로 사도행전 4장 33절에서는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이 이 책을 기록하는 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책을 쓴 첫째 목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요한복음의 서론과 부합되는 내용으로서, 모든 성도의 신앙의 본질과 총체를 압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은 ‘그리스도’와 동격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는 본서에서 가끔 나타나는데, 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할 때, 그리고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향하여, 그리고 예수님 자신이 이 칭호를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메시야’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 라는 칭호는 드물게 사용되었는데요, 특히 예수님은 이 칭호를 자신에게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야’나 ‘그리스도’라는 칭호를 쓰지 않으셨던 이유는 유대인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정치적 독립과 옛 다윗의 영광을 찾아 주는 인물로 기대하였기 때문에, 예수님을 정치적 혁명가로 오해할 수 있어서 예수님 자신은 이 메시야나 그리스도 라는 칭호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아무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는 것은 곧바로 구원을 의미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자녀 됨’, ‘생명을 얻음’으로 표현됩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신앙만이 구원 , 다시말해서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확인되어야 하는 것은 신앙 그 자체에 구원의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신앙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구원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예수 이름만 의지하여 귀신을 물리치시고, 담대하시고, 강하게, 힘있게, 힘차게 전진하 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75. 주님께 귀한것 드려 1. 주님께 귀한것 드려 젊을때 힘 다하라 진리의 싸움을 할때 열심을 다하여라 모범을 보이신 예수 굽히지 않으셨네 너희는 충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2. 주님께 귀한것 드려 네몸과 네마음도 주 위해 모든 것 바쳐 힘 다해 섬기어라 독생자 보내신 성부 은혜를 베푸시니 너희는 정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3. 우리의 귀한것 모두 주님께 바치어도 그 귀한 생명을 주신 주은혜 못갚겠네 하늘의 영광을 버려 우리를 구했으니 너희는 마음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후렴] 주님께 귀한것 드려 젊을때 힘 다하라 구원을 갑주를 입고 끝까지 싸워라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잘못한 사 람들을 모두 용서해 주었듯이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 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악한 영은 물리치며 담대하고 기쁘 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의 일이 어렵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죄짓지 않으며, 사랑과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하여 사탄의 교묘한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허 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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