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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끝자락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1년동안 구독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도
❀幸福
❀건강
❀幸運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 ╮/╱
╰⚪️🍃╮
╱/ ╰
福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광호 드림
💚 ❤️ 💙 💚 💙
윤태화 "바램"
https://youtu.be/LlSybQ_Wuoo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또 다른 대형재난 시설... 화재 무방비 ‘방음터널’
→ 전국 52곳 설치, 절반 이상 수도권.
타지 않는 소재를 써야 한다는 규정도 없고 안전 대피시설, 소화기 설치 같은 강제 규정조차 없는 상황...
전문가, ‘방음만 고려, 화재 안전 고려 안 한 시설’.
제2경인고속 과천 방음터널 화재로 5명 사망, 37명 부상, 차량 45대 전소.(한국 외)
▼이렇게 시작된 불이... 첫 발화 당시 모습.
첫 발화 트럭 운전사는 생명에 지장 없다고
2. 코로나, 중국발 세계 확산 우려, 현실로?
→ 이탈리아 밀라노 도착한 중국발 탑승객 절반이 코로나 양성.
일본, 이탈리아에 이어 미국도 중국·홍콩발 입국자에 코로나 음성확인서 요구,
반면 최근 친중 행보 보이는 독일은 입국 제한 계획없다 입장. (문화 외)
마스크를 쓴 탑승객들이 중국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으로 들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인 몰려온다…각국 입국규제 강화 나서
♢伊밀라노서 중국발 승객 2명 중 1명 ‘양성’
♢日·美·印 입국규제 강화…영국도 준비태세
♢정부 ‘중국 입국자’ 전원 코로나 검사 가능성
3. 경기도, 버스·지하철에서 택시로 갈아탈 때 ‘1000원 환승 할인’ 재추진
→ 4년 전 시행 추진하다가 실효성 문제로 유보한 바 있어.
택시 환승 먼저 도입한 부산은 이용률 저조로 중단, 현재 제주만 유일하게 택시 환승할인제가 시행되고 있다.(문화)
4. ‘매맞는 남편’ 보호시설 시설 만든다
→ 내년부터 시범 운영.
가정폭력 피해 상담자의 32%가 남성...
그러나 그동안 남성 가정 폭력 피해자가 입소할 수 있는 보호센터가 사실상 없었다고.(문화)
♢성인 남성 위한 ‘피해자 쉼터’
♢여가부, 전국 10곳 시범운영
♢성폭력 피해자도 입소 가능
5. 친환경 가치소비도 돈이 있어야...
→ 채식과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배경으로 크게 오르던 美 채식 업체들 매출 크게 하락.
식물성 대체육을 공급하는 ‘비욘드미트’의 주가는 연초 대비 -81.8%, 귀리 우유를 판매하는 ‘오틀리’ 주가도 83.2% 하락. (헤럴드경제)
6. 상속세율 65%... 다시 도마에
→ 넥슨 창업자 유족들, 6조원에 달하는 상속세 대출로 조달.
금리인상으로 이자부담 가중 알려지면서 상속세율 과다하다는 주장 다시 등장.
우리나라 상속세율(최고 50%)는 세계에서 일본(55%) 다음으로 높고 최대주주 할증(20%)까지 감안하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헤럴드경제)
♢우리나라 상속세율이 65%?…명목세율 최대 50%
♢최대 할증률 30% 적용시 '이론상'으론 가능…재계 "더 낮춰달라"
7. 같은 현대차, 신차 대기 기간 한국이 미국보다 4배 더 길어
→ 현대차 내수비중 2016년 후 최저수준.
달러 강세로 고수익 해외 판매 비중 늘린 탓.
제네시스 GV80의 경우 한국은 최대 2년 6개월 대기, 미국은 7~8개월 정도라고.(아시아경제)
8. 학력부터 인종까지, 전부 거짓말... 34세 美 하원(뉴욕) 당선인 파문
→ 고, 대학 학력, 골드만삭스 근무, 유대인, 동성애자, 범죄경력 없음, 어머니 직업 등 모두 거짓말...
검찰, 조사 시작.
그럼에도 그는 예정대로 하원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의사 표명.(국민)
9. 영화는 아직... 올 관객수 코로나 이전(2019년)의 48.3%
→ ‘범죄도시2’가 관객수 120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 이후 첫 1000만 영화를 기록했지만 ‘비상선언’, ‘한산’ ‘헌트’, ‘외계+인 1부’ 등 기대작 흥행성적 기대 이하...(세계)
▲ 서울 시내 한 영화관 모습.
2019년 '기생충' 이후 한국 영화로는 3년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가 걸려있다. 연합뉴스
10. 올 아파트값 많이 떨어진 5곳 →
▷세종 -16.74% ▷대구 1-1.91% ▷인천 -11.81% ▷경기 -9.61% ▷대전 -9.43% ▷서울 -7.2%...(매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줄줄이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나서.
내년 초까지 물가상승률이 5%대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공요금 인상이 물가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
서울시는 내년 4월 말에서 5월 초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각각 300원씩 인상하겠다고 29일 예고.
♢8년 만에 인상…지하철 1250→1550원·버스 1200→1500원
♢서울시 "만성 적자·정부 지원 무산에 재정 한계"
2. 내년 1%대 저성장이 예고된 가운데 한국 경제에 곳곳에서 불황 조짐이 감지.
경제 버팀목인 수출은 두달 연속 감소세고 소비마저 석달 연속 감소.
가파른 집값 하락으로 얼어붙으면서 실물과 금융 등 복합불황 조짐이 전방위로 확산.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118.1로 전달보다 1.8% 떨어져.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 만에 하락 전환.
♢11월 산업활동동향
♢생산 0.1% 늘었지만, 기저효과에 따른 일시적 반등
♢제조업 재고 전월대비 1.4% 증가
♢‘혹한’ 맞은 반도체…생산 11% 줄어
3. 올해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가파른 금리 상승과 자금 조달 시장 경색 여파로 위축되면서 거래 규모가 크게 줄어.
거래 규모 1조원 이상 ‘빅딜’ 건수도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쳐.
매일경제 레이더M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전체 국내 M&A 거래 규모(50억원 이상 경영권 거래 기준)는 39조4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급감.
♢인수·합병 시장 한파 딛고...대우조선·SKC 필름사업 등 대형거래 금융 자문 도맡아
♢회계 삼일PwC·법률 김앤장 1위
♢매경 레이더M 리그테이블
♢올해 39조 … 빅딜도 47% 줄어
♢투자 한파 속, 구조조정 나서는 스타트업 수두룩
♢투자유치는 커녕, 생존 자체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
♢투자업계는 '기술'에 주목...내년엔 '옥석가리기' 본격화
4.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에서 큰 불이나 30명의 사상자가 발생.
2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1시 49분께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갈현고가교 내부에서 일어나 6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
29일 오후 1시 49분경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부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오후 5시 기준 사망자 5명. 중상 3명. 경상 34명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간추린 뉴스♧♧
●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7만 1,427명으로 한 주 전보다는 약 4,000명 감소했습니다. 12일째 500명대인 위중증 환자 규모는 최근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 유행 상황이 아직은 잦아들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발 코로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오늘 추가 방역조치를 발표합니다.
● 북한 무인기 도발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응징과 보복만이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 평화를 위해선 우월한 전쟁준비를 해야한다"는 등 강경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야당은 "안보는 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막는 것"이라면서 "국민들에게 전쟁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중국의 '비밀경찰서'로 의심받는 곳, 서울의 한 중국음식점 대표가 오늘 기자들에게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왕회장으로 불리는 사람인데, 기자들에게 이 음식점은 "정상 영업하던 식당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모레 다시 설명회를 열겠다고 했는데, 이 설명회에 들어가려는 취재진에게도 3만원짜리 입장권을 팔았습니다.
● 미국을 강타한 겨울 폭풍으로 폭풍의 최대 피해 지역인 뉴욕주 북서부의 폭설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뉴욕주 제2 도시인 버펄로를 포함한 이리카운티에서 34명이, 인접한 나이아가라카운티에서도 1명이 각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부분 희생자들은 자동차나 도로, 전기가 끊긴 자택 등에 갇혀 나오지 못해 구조를 기다리다 숨졌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등의 주요시설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러시아 우방국인 벨라루스의 참전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지대공미사일 한 발이 벨라루스에 떨어져 긴장이 커졌습니다.
●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가 오늘 향년 82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재작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펠레는 이후 항암치료를 이어왔습니다. 이제 전설이 된 축구황제는 월드컵 3회 우승, 월드컵 최연소 득점 기록 등의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 택시기사와 전 동거여성을 잇따라 살해한 사건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범행 수법과 관련 증거, 국민 알권리와 범죄 예방 효과 등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름은 이기영, 나이는 만 31세입니다. 경찰은 이 씨가 유기했다고 진술한 동거 여성의 시신과 범행 도구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구간 방음터널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친 것과 관련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오늘 현장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합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천장이 불을 번지게 하는 '불쏘시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 국토부는 방음터널과 유사 시설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섭니다.
● 재판을 받다가 위치 추적기를 끊고 달아난 '라임' 김봉현 전 회장이 도주 48일만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화성 아파트에 숨어 지냈는데, 베란다를 통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 씨 조카 등 조력자 3명을 구속한 검찰은 구치소로 압송된 김 씨를 상대로 자세한 도피 과정을 추가 조사할 계획입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을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 '시민언론 더탐사' 공동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이 구속할 사유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 건데, 애초부터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게 이례적이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 검찰과 병무청이 수사 중인 병역 비리 사건 수사 대상에 프로배구·프로축구 외 다른 종목의 프로 선수 다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역 비리 가담 사실을 털어놓은 프로배구 조재성을 포함한 이들은 뇌전증을 호소하며 병역을 면제받거나 판정 등급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미국 재무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의 전기차 세금 공제와 관련해 추가 지침을 공개했습니다. 한국의 현대나 기아차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전기차는 모두 한국산이라서 세금 공제 혜택에서 제외돼 있었지만 적어도 상업용으로 판매하는 전기차는 미국산 전기차와 같은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서울시가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1시간 이용 요금을 1천원에서 2천원으로 올리는 인상안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하루 2시간 이용권을 없애 1시간용으로 통일하고 이용 기간은 1일부터 365일까지 5종에서 1일·3일·180일로 재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는 요금 인상과 이용권 개편 방안이 확정되면 이르면 내년 5월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 내년 4월부터 서울시의 대중교통 기본 요금이 300원씩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오르는 건 2015년 이후 8년만인데요. 요금이 인상되면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은 1,250원에서 1,550원으로 시내버스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역전세난이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마포더클래시 전세물건 양이 입주 직전과 비교해 별 차이가 없는데도 전용면적 84제곱미터의 경우 11억원대였던 전셋값이 6억원으로 뚝 떨어진 겁니다. 이렇게 마포에서 시작된 세입자 모시기 경쟁이 인근 아파트의 전셋값까지 끌어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불황기에 진입하면서,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하는 정비사업장에서 시공사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부동산 시장 호황기에 조합이 갑이었다면, 이제는 갑을 관계가 뒤바뀐 셈입니다. 시공사를 이미 구한 사업장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 강남에서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는 대형 건설사 2곳은 최근 조합에 수천억 원대 공사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 새해부터 적용할 전기요금 인상안이 오늘 발표됩니다. 산업부는 특히 내년 상반기 내에 전기요금을 많이 올려 한전의 부실을 막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력 원가를 반영해 크게 올리자는 산업부와 물가 자극을 우려하는 기재부가 긴 협의 끝에 결론을 냈는데, 1분기에는 꽤 큰 폭의 요금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올 한해 주식시장에는 온갖 악재가 겹치며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코스피는 3년 연속 이어온 상승세가 끝내 꺾이며 1년간 25%가량 폭락한 채 올해 마지막 장을 마감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초 7만 8천 원대였던 삼성전자는 '5만 전자' 꼬리표를 떼지 못했고,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도 반 토막 났습니다.
● 경찰은 올해 전국 350여 곳에서 열릴 예정인 해넘이와 타종, 해맞이 등 새해맞이 행사에 126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따라 전국적으로 경찰 기동대와 특공대 등 인력 1만여 명과 안전관리 현장 지휘차 등을 투입해 인파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올해 마지막 평일인 오늘 경기와 강원, 충북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새해 첫날은 대부분 맑아 해맞이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간략 News❒■
■4인가구 전기요금 월 4천원 오른다…
물가상승 0.15%p 영향
■제2경인 화재 최초 발화 트럭운전자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입건
■尹대통령 "반도체 등 전략산업
세제지원 추가확대 검토" 지시
■올해 물가 5.1%↑, 외환위기 이후
최고…외식물가 30년만 최고치
■올해 1∼11월 세수 50.2조원 늘어…
증권거래세 3.6조원↓
■고금리·고물가…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년 넘게 기준선 밑돌아
■이기영, 살해한 택시기사 카드로
600만원 커플링 사고 호텔로
■신규확진 6만5207명…1주전보다
2천900여명 줄어
■김어준 '뉴스공장' 마지막 진행…
"3년 6개월 후 돌아올 것"
■서울대 총장, 조국 징계 미뤘다가
'주의' 받아
■봉은사, 국가 상대 '땅 소송' 최종 승소
…417억 배상
■오늘 중국발 코로나 대책 발표…
입국전후 검사의무 부여할 듯
■내년 1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안
오늘 발표…상당폭 오를 듯
■브라질의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
암투병 끝 향년 82세로 별세
■한국산 전기차도 '리스 차량'은
美인플레법 보조금 받는다
■'한동훈 주거침입' 더탐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내년 '만 나이' 전면 도입…만 0세 아동
부모에 월 70만원 지급
■MB, 오늘 퇴원해 논현동 자택으로…
대국민 메시지 낼 듯
■軍, 정밀타격용 신형 자폭드론
본격 운용…'참수부대' 등 배치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반짝 랠리…
나스닥 2%대↑마감
■브라질의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
암투병 끝 향년 82세로 별세
■'축구황제' 펠레의 마지막 메시지
"사랑하고 사랑하라, 영원히"
■네이마르 "펠레는 축구의 모든 걸
바꿨다"…호날두 "영원한 왕"
■이강철 WBC 야구대표팀 감독
"목표는 4강…1라운드 호주전 올인"
■내년 WBC서 한국 야구 우승 배당
16배…미국 3.6배·일본 5.5배
■시프린, 알파인스키 월드컵 80승 돌파
…역대 최다승 가시권
■김주형, 내년 메이저 골프대회
첫 우승 후보
■스펠맨 38점 13리바운드…
선두 인삼공사, DB 꺾고 2연승
■흥국생명, 현대건설 홈 24연승 저지…
선두 자리도 턱밑 추격
■KCC 라건아, KBL 역대 5번째
1만 득점 달성…현역 최다 득점
■후크와 결별한 이승기,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서 새 출발
■올해 노래방 최고 인기곡은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돌아온 북산고 5인방,
뜨거운 코트 위를 다시 누비다
■아이콘 멤버 전원, 계약 만료로
YG엔터 떠난다
■하이브 박지원·'오겜' 황동혁 등
버라이어티 500 선정
■가요소식 신화 WDJ, 연말콘서트
'컴 투 라이프'
■영화 '강남좀비' 134개국 선판매…
베트남부터 속속 개봉
■스트레이 키즈,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차트' 1위
■"박은빈·손흥민·이재용"…
인크루트 조사 '올해의 인물'
■전현무, 두 번째 MBC 연예대상…
"초심 유지하며 즐거움 드릴 것"
■주말극장가 적수 없는 '아바타2'…
개봉 3주차에도 점유율 60%
■코스피 44.05p(1.93%)
내린 2,236.40
■코스닥 13.08p(1.89%)
내린 679.29
■외환 원/달러 환율
2.5원 내린 1,264.5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both A and B : A와 B 둘 다
☞I like to both fly and travel around
the world, so I became a steward.
나는 전 세계를 비행하는 것과 여행하는
것 둘 다 좋아해서, 비행기 승무원이
되었다.
☞We like to both go hiking and
take some photos.
우리는 하이킹을 하는 것과
사진 찍는 것 둘 다 좋아한다
■오늘의 건강상식
겨울철 고혈압을 낮추는 음식 6까지
http://naver.me/xjig8kZB
#건강*팁🎈
🎄추워서 썼는데… 탈모 방지도?!
🪢모자의 효능☆
모자는 모발과 두피를 보호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체온유지 기능
모자는 머리로 손실되는 열을 막아 겨울철 체온유지에 효과적이다.
머리는 열이 잘 빠져나가는
부위인데다,
몸이 따뜻해도 머리가 차가우면
더 춥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체온조절을 담당하는
시상하부는 머리의 체온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머리 쪽이 추우면 열손실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되고 몸이 떨리면서 추위를 느끼게 된다.
모자는 귀까지 덮는 종류가 좋고,
울로 된 모자보다 플리스 재질의
모자가 보온력이 더 좋다.
🎈혈액순환 도움
겨울에 모자를 쓰면 따뜻한 온기가 유지돼 머리 혈액순환을 돕는다.
추위로 혈액순환이 둔해지면 뇌혈관이 막혀 뇌졸중 등의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고 체온 손실을 막는 모자를 착용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탈모 방지
모자는 모발과 두피를 보호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모발과 두피가 쉽게 건조해진다.
건조함이 계속되면 각질이 쌓이고 가려움증, 비듬 등이 생기며 심할 경우 탈모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에는 두피와 모발이 더욱 건조해지기
쉽다.
모자는 춥고 건조한 바람을 막고
머리의 적정 체온을 유지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모자는 또 다른 탈모 원인인 자외선 차단에도 좋다.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탈모 위험이 커진다.
겨울에는 하얀 눈에 반사된 강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탈모가 생기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머리 마른 뒤 착용, 실내에서는
벗어야
한편, 두피 건강을 위해 올바른 모자 착용법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다.
모자를 쓰기 전, 모자와 머리의 청결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청결하지 않은 상태로 모자를 쓰면 두피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모자는 머리를 다
말린 뒤에 써야 한다. 머리가 젖은 채로 모자를 쓰면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모자를 오래 착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모자를 오래 착용할 경우,
오히려 두피 혈액순환을 막고
탈모를 유발한다.
되도록 실외에서만
모자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모자를 자주 벗어 통풍을 시키는
것이 좋다.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한 설문조사에서
남자 대학생들이 가장 갖고 싶은 물건은 자동차였고
여자 대학생들이 가장 갖고 싶은 물건은 핸드백이었다.
일단 왜 일까?
여성은 머리가 크고 좋은 아이를 낳기 위해 골반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여성의 좁은 어깨에서 내려온 팔은 골반에서 밖으로 휘게 된다.
반면 남성은 어깨가 넓고 상대적으로 골반이 좁아 팔이 일직선으로 떨어진다. 칼이나 창을 이용해 사냥할 때
여성의 휜 팔은 남성의 쭉 뻗은 팔보다 불리하다.
거기다 골반이 커서 무게중심이 낮으면 빨리 달리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수십만 년 동안
남자는 사냥에 전념하고
여자는 집 주위에 있는 과일, 나물, 버섯을 채취하며 살아온것이다.
즉
남자의 사냥에 대한 유전 본능이 운송 기구인 자동차로 여자의 채취 본능이 과일과 채소를 담을 수 있는 핸드백으로 나타난것이다.
거기다 여성과 남성의 쇼핑시간,형태등의 차이도 여기에서 이해할수 있다
여성들이 담당했던 채취활동의 경우
과일, 나물 등이 잘 익어서 영양이 충분한지, 벌레 먹은 것은 없는지 독버섯처럼 위험한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러니 쇼핑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남성들이 담당했던 사냥의 경우
사냥한 동물은 종류에 상관없이 왠만하면 먹어도 되며 사냥감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기에 사냥 여부를 빨리 결정해야 한다.
즉 쇼핑시간이 짧아질수 밖에 없다
2.
전국에서 가장 월세가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 다.
전용면적 273m²로 올해 3월
보증금 4억 원, 월세 4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경기에서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킨텍스원시티 3블럭’이 최고다 전용면적 148m²에 보증금 3억5000만 원에 월세 1200만 원이다.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더샵퍼스트월드’ 다.
전용면적 179m²에 보증금 1억2000만 원, 월세 500만 원이다.
3.
꿀밤을 먹이다?
꿀처럼 달콤하고 맛있는 밤을 왜 하필
머리를 쥐어박는 것에 갖다 붙였을까?
‘꿀밤’은 그 꿀밤이 아니다.
원래 ‘굴밤’에서 온 말이다.
‘굴밤’은 ‘졸참나무의 열매’를 가리킨다.
‘졸참나무의 열매’가 도토리의 일종인 ‘굴밤’이어서 ‘졸참나무’를 ‘굴밤나무’라고도 한다.
‘굴밤’은 일부 지역에서 어두음이
된소리로 바뀐 ‘꿀밤’으로 나타난다. 방언형인 ‘꿀밤’이 ‘굴밤’과 함께
1920년대 이후 신문 기사에 나타나는 것을 보면, 한때 중앙어에서 두 단어가 졸참나무의 열매 이름으로 함께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꿀밤’이 ‘먹이다, 주다’ 등과 어울려 나타나면서 의미 변화가 일어났다.
‘꿀밤을 먹이다’ ‘꿀밤을 주다’와 같은 표현 속의 ‘꿀밤’은 ‘졸참나무의 열매’가 아니라 ‘주먹 끝이나 살짝 더 튀어나오게 한 중지(中指)’를 뜻한다.
‘꿀밤’에 이런 의미가 생겨난 것은 머리를 쥐어박기 위해 취한 주먹이나 손가락의 모양새가 ‘졸참나무’의 열매인 ‘꿀밤’과 닮아서이다.
4.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팀이 단세포 생물인 아메바를 관찰해 보고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알게된다
수명이 고작 며칠 정도며 몇 분마다
한 번씩 방향을 바꾸는 게 이들의 삶
전부지만 이들은 결코 되는 대로 막, 그러니까 아무렇게나 사는게 아니었다.
방향에 이유가 있었던것이다.
어느 방향으로 가면 다음에는 다른 쪽을 향하는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방향 전환을 할 확률이 두 배나 됐다.
이게 뭐 그렇게 중요한가 싶지만
사실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렇게 움직인다는 건 기억이 있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기 위해 이 기억을 활용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왜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으려 할까?
지나온 곳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살길은 새로운 곳에 있다는 걸
아는 것이다.
고작 몇 분 정도밖에 안 되는 기억이라고 쉽게 봐서는 안 된다. 우리로 치면 무려 20일이나 기억하는 셈이다.
거기다 덧붙여 어항 속에서 날마다 한가롭게 노니는 금붕어도 그냥 돌아다니지 않는다.
대형 수족관에 금붕어를 풀어 놓고 이동 경로를 관찰해 보니, 이들 역시 자신이
간 길을 다시 가지 않았다.
무려 50만 번 중 한 번 정도만
다시 그 길을 갔다.
단세포가 아는 걸 금붕어들 역시 알고 있었다.
아메바도 금붕어도 아는걸
우리만 모르고 있었다.
5.
지난 15, 16세기 유럽을 부흥시킨
대항해 시대를 연 스페인에는 당시의 귀족들 무덤이 꽤 남아 있다는데
묘하게도 차남들의 무덤을 보기 힘들다.
왜일까?
당시 스페인에서는 장남에게만 재산이 상속돼 차남 이하 귀족들은 결혼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가난했다.
그래서 차남들은 다들 새로운 세상인 신대륙으로 몰려갔던 것이다.
6.
성철 스님은 생전에 “책 읽지 말라”는
말을 남기셨다.
근데 역설적으로 『정법안장』을 읽기 위해 일본어를 배우라는 말도 남겼다.
정법안장?
『정법안장』은
일본 불교의 정신적 지주였던
도겐(道元 1200∼1253) 선사의 일생에 걸친 수행과 사색을 집대성한 저서다. 송나라로 유학을 가서 보고 듣고 체험한 선(禪)의 요지를 기록한 선서(禪書)로 송나라에서 귀국한 도겐이 32세 때
1권을 쓰기 시작해 54세에 입적하기까지 총 95권을 남겼다.
불교뿐 아니라 일본 문화의 뼈대가 된 책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정법안장 전권이 완역돼 출판됐다.
그립다 성철스님
山山 水水
스님의 가르침이 참으로 깊다.
https://youtu.be/L0Ni2diT1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