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태경비케이 (014580) 6,060원 (+13.91%) | 2차전지 음극재 필수 핵심 소재 코크스 독과점 기업 부각 분석 등에 급등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석유코크스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Oxbow社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코크스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다고 밝힘. 최근 글로벌 에너지원 수급난에 따라 동사의 코크스 사업을 주목해야 한다며, 최근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 글로벌 에너지 병목현상 심화로 석탄 발전이 확대되면서 석탄·코크스의 수요와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밝힘. 2018년부터올해 상반기까지 코크스 매출 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4.1% → 10.0% → 9.8% → 15.7% → 42.1%로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있다며, 2차전지 인조흑연 음극재의 필수 핵심 소재가 코크스라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 ▷또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맞춰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침상코크스 생산 원료를 석유코크스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2차전지 소재의 탈중국화 준비에 따라 석유코크스의 2차전지 소재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 향후 석유코크스로 시장이 확대 시 독과점 체재로 국내 석유코크스를 공급하고 있는 동사가 수혜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이에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3,933억원(+101.5% YoY), 영업이익 364억원(+85.5%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조일알미늄/삼보산업 | 中원난성 알루미늄 생산량 축소 요청에 따른 알루미늄 재고량 감소 전망 속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원난성이 폭염에 따른 전력난으로 전해 알루미늄 기업들에 생산량 축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감산 폭은 10~20%로 연말까지 감산이 지속된다면 중국 전체 생산량은 18~40만t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글로벌 알루미늄 재고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알루미늄을 수거 후 재용해를 통해 알루미늄 합금 형태의 제품으로 생산하는 알루미늄 합금 전문업체 삼보산업과 알루미늄판 제조/판매업체인 조일알미늄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조일알미늄, 삼보산업 |
에이블씨엔씨 (078520) 6,720원 (+5.99%) |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검토 속 상승 |
▷지난 16일 장 마감 후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는 Credit Suisse를 자문사로 선정하여 지분 매각 및 투자 유치를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힘. |
한미반도체 (042700) 13,000원 (+4.00%) | 마이크로 쏘 R&D 센터 운영 개시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천 서구 주안국가산업단지 본사에 ‘마이크로 쏘 R&D 센터’(micro SAW R&D Center)를 운영한다고 밝힘. 이번에 ‘마이크로 쏘 블레이드’(micro SAW Blade)까지 개발하면서 장비 풀라인업을 갖췄 다며, 고객사 관계자들이 언제든 와서 다양한 요구에 맞게 테스트가 가능한 연구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언급. |
BYC (001460) 400,000원 (+3.23%) | 법원, 트러스톤자산운용의 동사 이사회 의사록 열람 허가 소식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동사와 대주주 일가 내지특수관계기업 간에 이뤄진 거래와 관련된 이사회 의사록 열람 및 등사를 허가해달라는 트러스톤의 신청을 전부 인용하는 결정을 최근 내린 것으로 전해짐. 트러스톤은 조만간 동사 본사를 방문해 이사회 의사록을 열람하고 해당 거래가 이사회 결의를 포함해 상법상 적법한 절차를 거쳤는지 면밀히 따져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트러스톤은 동사 지분 8.13%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지난해 12월23일 투자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 공시한 이후 주주서한발송 등 지속적인 주주활동을 펼쳐 왔으며, 내부거래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회계장부 열람청구, 주주대표소송, 경영진의 책임규명을 위한 법적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한국전력 (015760) 19,500원 (+3.17%) | 내달 전기요금 큰 폭 인상 예고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다음 달에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당초 예정된 인상분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해짐. 이는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해 동사와 가스공사의 연료비 부담이 더욱 커짐에 따라 정부가 제도 개편을 통한 공공요금 추가 인상을 검토 중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음.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다음 달에는전기요금의 기준연료비와 도시가스 요금의 정산단가 동시 인상이 예정돼 있으며, 내달 기준연료비 인상 때 4분기(10~12월)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함께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앞서 정부는 작년 말 연료비 상승을 고려해 올해 4월·10월 두 차례 기준연료비를kWh(킬로와트시)당 4.9원씩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말 제도 개편을 통해 3분기(7~9월)에 적용될 연료비 조정단가를kWh당 5원 인상한 바 있음. |
영원무역 (111770) 48,000원 (+3.11%)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735억원(+22%, yoy), 1,840억원(+3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높은 수주 성장률과 유리한 환율 여건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OEM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yoy 39% 증가할 것이며 동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요 사업부인 OEM 사업부의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이어지면서 Scott의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사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할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3,000원[유지] |
하이브 (352820) 157,500원 (+2.27%) | 대중문화예술인대체복무 전환 여론조사 찬성 과반수 초과 소식 및 르세라핌 컴백 공식화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국회국방위원회는 지난 14~15일 국위선양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 동의 여부에 대해 국민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찬성이 60.9%, 반대가 34.3%를 보였다고 밝힘. 아울러,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한 응답자들 가운데 군에 입대하되 공익을 위한 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한다는 의견이 과반수가 넘는 58.7%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조사는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 편입 대상에 BTS와 같은 대중문화예술인도 포함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 국방위원회 차원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정책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채널인 위버스를 통해 걸그룹 르세라핌 컴백 티저영상을 공개했음. 르세라핌은 10월17일 오후 6시 미니앨범 2집 안티프래질을 통해 컴백할 것으로 알려짐. |
해성디에스 (195870) 53,000원 (+1.92%) | 전방산업 가속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FS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의 쇼티지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제품의 수요가 지속 견조할 것으로 전망. 또한, 패키지기판의 주요 고객사는 서버용 DRAM을 만드는 종합반도체기업으로, 주요 고객사의 서버용 DRAM의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등 전방산업 가속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모회사 해성산업은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에 따라 계양전기가 보유한 동사의 지분 9.53%(9월 16일 기준, 850억원)를 매각해야 하는 등 오버행이슈가 부각됐지만, 회사 측이 계양전기의 지분이 시장에 출회되지 않을 것이며, 해결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힘에 따라 오버행 이슈도 해소될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8,803억원(+34.0% yoy), 영업이익은 2,284억원(+161.4% yoy)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9월16일 기준 동사의 시가총액은 8,840억원으로, 12M PER 4배 수준의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
아모레퍼시픽 (090430) 119,000원 (-4.03%) | 단기 주가 모멘텀 제한 분석 등에 하락 |
▷KB증권은 4~5월 중국의 강력한 코로나19 봉쇄 조치 이후에 3분기에는 뚜렷한 업황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됐으나, 중국 정부의 소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으로 인해 3분기에도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중국에서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의 재고 수준도 높아진 것으로 추정되고, 11월 광군제 행사에 대한 기대감 역시 낮아지는 모습이라며, 이에 동사 역시 부진한 3분기 실적이 예상돼 단기 주가 모멘텀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이에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182억원(-8% YoY), 영업이익 373억원(-26% YoY)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5%, 27%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 -> 170,000원[하향] |
진에어 (272450) 16,800원 (-5.08%) | 중장기 소비 둔화 우려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향 등에 하락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 소비둔화 우려에 따른 밸류에이션 눈높이를 낮췄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영업이익 추정치는 수요 회복 및 양호한 여객 운임 등을 반영하여 기존 추정치 대비 22년 47%, 23년 1% 상향하였으나, 23년 기준, 글로벌 저비용항공사 Peer 밸류에이션을 기존 PER 15배에서 13배로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한편, 중장기 소비 둔화 우려로 밸류에이션 눈높이는 낮아졌으나,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회복과 중장기 저비용항공사 통합 모멘텀은 여전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1,000원[하향] |
현대비앤지스틸 (004560) 13,550원 (-9.97%) | 창원 냉연 공장 생산중단 속 급락 |
▷협력업체의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공장설비 점검으로 6,008.3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0.2%) 규모 창원 냉연 공장 생산중단(생산중단일:2022-09-16) 공시. |
휴스틸 (005010) 5,790원 (-19.13%) | 897.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지난 16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17,000,000주(897.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5,280원,1주당 약 0.38주 배정,청약예정:2022년12월05일(우리사주조합)/2022년12월05일~2022년12월06일(구주주),상장예정:2022-12-27) 공시. ▷한편,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모두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에 대구경 강관공장을 신설하는 데 사용하며, 대구경 강관을 생산해 성장 가능성이 큰 그린에너지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