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 가사>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동무들
고향에 다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살게 되었는고
온갖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가곡] 가고파 - 조수미 (詩 이은상ㅣ曲 김동진)
강인
추천 2
조회 7,739
24.06.01 03:57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 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은 다 무얼 하는고 가고파라 가고파"....
가슴이 울컥합니다 눈을 감고 들어 보네요
강인님 감사합니다
6월에 첫날 행복하십시요
금송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 첫날 되세요.^^
마음에 또 다른 감성을 느끼게 하는 곡
언제 어디서 들어도 좋은 곡 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 노래 들으며 학창시절 음악 시간이 생각 납니다.
그 친구들은 지금 ......
강인 님!
"조수미님" 노래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 고맙습니다.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