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사람은 마음의 지향점을 어디에두고 살아야 할까? 사람은 무심 절대 무심에 마음자리를 놓고 살아야 한다 그 이유는 무심에서 지혜 변재가 나오고 무심이 곧 깨달음이기 때문이다 서방 정토 아미타불 구품 연대도 그 자체가 무심이다 그리고 무심은 휴 즉 쉼이다
사람은 소원 성취 병고 쾌차를 바라지만 불교는 대종교로써 본래 소원 성취 병고 쾌차등의 문제 보다는 생사 문제 해결을 우선으로 한다 소원 성취되면 또 소원이 생기고 병이 낳으면 또 병이들기때문이다 그래서 열반오덕의 다섯번째가 무원이다
옛 파자 소암에서 노파가 금강경 수행승에게 어느 곳에 마음을 점하겠는가의 물음의 답도 금강경에 설해진 금강경 사구계 응무소주 이생기심이고 응무소주 이생기심이 곧 무심이다 소원을 발하는 기도 역시 무심하게 하는 것이 답이다 모든 염불 진언 수행의 목적은 삼매 즉 무심을 얻기 위함이다
광명 진언 기도법에 소원의 뿌리가 곧 광명이어야 모든 소원이 성취된다고 설해져있다 이것은 무심이 곧 광명이니 소원 성취 발원도 무심하게 기도 수행하면서 하라는 뜻으로 봐야한다 그리고 끝으로 한마디하면 살면서 깨달음 십선에 부합하는 소원 연기법에 수순하는 소원은 이번생 아니면 다음생 다다음생에서라도 필히 성취되게 돼있다.즉 소원을 발할 때 소원 내용을 부처님법에 맞게 연기법에 수순에 맞게 해야 끝내 소원이 성취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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