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ㅜ_ㅜ 많이 늦었어요ㅠ_ㅠ
그때 썼는데 모르고 날렸어요-_ㅜ
요즘엔 엄마한테 혼나서 컴퓨터 손도 못대고-_ㅜ
이제 부터 열심히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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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성 번외
"혀엉혀엉>ㅅ<"
아오-_- 날 불러대는 저놈의 동생새끼-_-
엄마, 아빠는 우리랑 안산지 오래다-_-
우리가 제발 같이 살지말라고 빌었다-ㅅ-ㅋ
"왜-_-"
"따르릉따르릉 왔엉>ㅅ<"
저놈은 나랑 성격이 참 다르다-_-
유지민, 지금 17살인 내 동생-_-다른사람 다 안닮았다고 한다.
가끔 친구 류지민이랑 헷갈린다. 유와 류는 거의 같아서,,,-_-짜증난다
"야-_-!!!따르릉이라고 하지말라 그랬지-_-!!!전화라고 해!!!-_-^^"
"어째든 따르릉 왔어!!빨리 받엉!!형 폰이라니깐!!"
"알았어-_-!!!"
"여보세요-_-^^^^^!!!!!!!!!!!!!!!!!!!!!!!!!!"
-ㅇ_ㅇ 야아>ㅅ< 놀랬잖엉!!
"씨발-_- 이유현, 또 왜?"
이유현, 내 친구다. 서열3위이다. 내 동생이랑 성격이 무지무지 똑같다.
짜증날때가 많다. 얘도 화나면 무서운건 사실이다. 서열 3위니깐..
-이히히히히>,.<
"말해라-_-"
-이히>ㅅ< 부탁들어줘!!//ㅅ//
"뭔데?"
-미팅미팅미팅>ㅇ<
"죽는다-_-^^^"
-아잉>ㅅ< 자꾸그러면 지성이가 레드아이 좋아한다고 불어버릴꺼양>_<
맞다. 난 레드아이를 좋아한다. 처음 느낀 감정이였다.
서열에 든것도 레드아이 때문이다.
그러다 어쩌다가 서열 0위가 되었고, 그레이아이라고 불렀다.
나의 눈까리때문이다-_-;;;;
"디진다-_-어디야-_-!!!!"
-엘리스>ㅅ<
"대신 우리 태성고 개학하면 그리로 전학간다."
-ㅇ_ㅇ???왜? 아!!레드아이 때문에>ㅅ<??응!!알았어. 나 끊어!!!3시까지야!!
멋나게 하고와야돼!!!!^ㅇ^
"그래그래. 끊는다"
뚝....내가 끊었다-_-ㅋㅋ
난 대충 내 은색 머리를 삐죽삐죽 세워주고,
검은색 반탈티를 입고, 하얀 바지를 입었다.
"우와ㅇㅅㅇ!!!형 존나 멋져>ㅅ<"
"짜식아-_-!!!너도 잘생겼다 임마-0-!!!"
인정하기 싫지만 내동생도 멋지다-_-^^ 서열8위다.
#엘리스
남자와 여자 모두 4명씩 와 있었다.
4:5 미팅인가? 그때.
딸랑~ 한 여자애가 들어왔다. 레.드.아.이였다.
그리고 한 여자애가 이리 오라고 손짓했다, 그럼 걔가 서열2위 민주은?
황당하기도 했다. 레드아이는 빨간 브릿지가 많이 들어간 긴머리에 굵은 웨이브르 넣었고,
청치마, 위엔 분홍색나시티, 하얀 남방을 입었다.
예.뻤.다-///////////-.
레드아이는 나를 보고 놀란듯, 친구를 데리고 화장실에 갔다.
나를 본것 같았다. 곧 화장실에 갔다오고, 난 짜증이나서 앉으라고 했다.
그리고 각자 자기 소개를 하고는 술집으로 갔다.
레드아이의 본명은 김신비였다. -////-
김인성이 김지윤이라는 애와 나갔고,
곧 이유현 그자식이랑 민주은이랑 나갔다.
한민수와 윤지선이 나갔다.
4명이 남았다. 류지민이 이현진과 나갔다.
류지민은 내가 레드아이를 좋아하는 것을 알기때문에 일부러 그런것이다.
그리고 난 이렇게 말했다.
" 너-_-....혹시"
신비는 놀란 듯 말을더듬으며
" 응?응?-0-"
라고 말했다. 귀여웠다-_-*.
그리곤 난 그냥 민망할까봐, 레드색 좋아하지라는 어설픈 질문을 했고-_-;
난 내가 그레이 아이라고 말하고, 일부러 조금의 눈치를 주고 싶어서,
레드아이가 내 여자친구라고 했다. 신비는 아무말 없었고, 갑자기 존댓말을 썼다.
난 어쩌다가 난 신비를 집까지 데려다 줬다. 소문으로는 언니와 둘이 산다던데
집이 넓었다. 우리집과 비슷했다. 집에 도착하고 우린 조금의 실랑이를 했다.
물론 내가 WIN. 난 혹시나 하고 신비를 한참 기다렸다. 곧 대문소리가 들리고 김신비가 외쳤다.
"누구야-_-!!!"
깜직했다-ㅠ-*
"-_-아씨-_-고막 째져!!!"
"-_-누구냐고!!!죽을래-_-? 너 내가 누군지 알어?!!!"
"누군데?..."
"-_-아씨-_-고막 째져!!!"
"-_-누구냐고!!!죽을래-_-? 너 내가 누군지 알어?!!!"
"누군데?..."
신비는 곧
"레드아이!!!못믿겠어? 내가 나가서 보여줘?"
를 외쳤다-0-... 난 '어'라고 대답했고, 곧 나에게 다가 오는 신비의 얼굴..
눈이 빨갰다. 난 끝까지 말안해준 김신비에게 조금 화가나가 나도 저지하지 못하고,
내 눈알은 회색으로 변했다. 김신비는 놀란듯 죄송하다고 했다.
난 전학간다고 말해두고, 왜나왔냐고 물었다.
"ㅠ_ㅠ 씨팡-_- 그 망할 언니 때문입니다!!ㅠ_ㅠ"
우는 표정도 귀여웠다>_<*.[야-_-. 너 변태같애=_=!!]
작가-_-닥치시지-_- [어-_-.....]
난 둘이 있을 땐 말을 놓라고 했고, 곧 인터폰에서
"(뭐뭐!!!망할언니!!!??)"
"하하...언니>ㅅ<"
김신비의 언니인가 보다-_-
"(너..너!!!엄마한테 다 말해 버릴꺼야!!옆에 있는 남자까지!!싸그리!!!-_-^^)"
나까지 말한단다-_- 남자친구인줄 아나보다//ㅅ//.
"아잉>ㅅ< 언니씨>ㅅ< 뷰리폴하신 언니야>ㅇ<"
처...처음 봤다. 레드아이가 다른사람에게 애교 부리는것//_//*
귀..귀여웠다.
"(^-^ 신비야!! 어떻게 할래?)"
"알았어. 앞으로 언니 욕안할께ㅠ_ㅠ"
"(그래. 나의 착한 동생아. 그 옆에 있는 학생>ㅅ< 우리 신비 잘좀 감시해줘~_~)"
"네-_-."
난 대답했다. 신비는 내가 옆에 있었다는 사실에 민망했던지
"언니!언니! 나 10시에 올께!!빠이빠이!!" 라는 말을 남기고 빠른 속도로 걸어갔다.
난 웃겨서 웃고 말았다. 그리고 멈춰스는 신비.
정말 사랑스러운것 같다>ㅅ<[너-_-의외로 느끼해-_-]
작가야=_= 니가 만들었다-_-?
-한번 고백해볼려고도 생각했다.
그럴땐 항상 무서운 모습으로 있는 그대..
나도 다가가질 못했죠...
이제 한번 다가가 보겠습니다.
한번이라도...그대가 날 좋아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BY. 유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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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_~
꼬릿말좀 부탁드려요'-'
읽고 나신후에 꼬릿말이 보고 싶어요ㅠ_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번외 ]
※서열0위 그레이아이와 서열1위 레드아이가?!※0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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