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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2788038da7f7d767a407236a8cd132ea6c20c7ec_re_173134494634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2788038da7f7d767a407236a8cd132ea6c20c7ec_re_1731344946341" data-origin-width="335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10월달부터 3월까지만 <br>먹을 수 있는 계절 음식이다.<br><br>생활의 달인이라는 타이틀처럼<br>광고뿐 아니라 맛도 짱이다.<br><br>사골을 푹푹 고아서 들깨가루를<br> 듬뿍 넣어주는데 연꽃 입맛에 짱!<br><br>아주 그냥 쥑여줘요 ~~~ ㅋ<br>이름하여 감자 옹심이인데~<br><br>연꽃은 옹심이 칼국수를 좋아하고<br>자주 먹는데 맛이 진짜 끝내준다.<br><br>나의 단골 메뉴이면서 몸에 좋고<br>김치와 깍두기 또한 맛이 뽀오옹~<br><br>자주 먹으로 가고 집에서 가까운<br>차로 5분 거리여서 입맛 없으면~<br><br>핸들을 돌려서 쌔엥 달려가면서<br>콧노래로 흥얼거리며 즐겁게~<br><br>기분 전환시키는 방법중 하나이고<br>겨울철 건강식에 만원의 행복이다.<br><br>삼계절에는 명태회 비빔국수나<br>육수를 넣은 회 비빔국수도 최고!<br><br>맛있는 것 먹고 건강하고 즐겁게<br>좋은세상 멋지게 살아가자고 ~<br><br>근심 걱정은 툭툭 털어버리고 <br>세상만사 둥글둥글 멋진세상!<br><br>인생 뭐 있어~ (노래 가사처럼)<br>소박한 밥상 통해서 생각도 가볍게<br><br>마음도 유쾌, 상쾌하게 살아가고<br>연꽃 꼬꼬는 이렇게 가벼운 날개로<br><br>스트레스 안 받고 훨훨 날아다니며<br>산과 바다가 주위에서 손짓하는~<br><br>공기좋은 강릉에서 감사하며 <br>고개숙이고 겸손히 살아간다우~<br><br><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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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번 모임에 가서 일박을 하더라도 옹심이 국수 먹어봐야지롱~~
이무데서나 먹으면
맛 별로에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당 ^^
옹심이를 한번 먹어봤는데
내입이 까다로워서 그런지
맛은 그냥 그렇던데
물론 개인들 식성에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입맛이 즐기는 편인데요
여기는 괜찮았어요.
진한 국물에 김치가
맛있어서 한끼 행복
괜찮아요.
강추해요 ^^
진~~짜 맛있겠어요...ㅎ
잘 먹고
잘 씹는?....것 만큼 좋은 일도 없지 싶네요
어금니쪽으로 한꺼번에 4개를 들어내고 인플란트 중이라서
2개월째 먹지도 씹을 수도 없으니 ... 답답하고...
그렇다고 살은 안빠지고?.....^^,,,,그렇습니다
행복 하세요
태양님 ^^
치아복이 5복중 하나인데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ㅠ
씹으면서 뇌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자작 능력있을때 열심히 지켜야겠어요
국물이 진국이라서
먹을만 했어요.
빠른 회복으로
맛점하시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옹심이 칼국수를 맛 본 적은 없지만 맛갈스럽게 설명해주시니 벌써 군침이 돕니다. 맛있는 음식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노정님^^
강원도의 감자에
제가 가는 맛집은
만원의 행복으로
참 좋았어요.
다른집은 별로 맛이 없어서
다신 안가요
선택도 중요한 것 같아요 ^^
강원도에서 3년 살다와서 제 2의 고향으로 정든곳입니다
감자 옹심이 예찬론에 공감가네요
속초 중앙시장에 감자 옹심이만 전문인 감나무집도 맛집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음기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