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CBS 라디오서 검찰을 ‘사냥개’에 비유
특히 검찰에 새로 구입한 휴대전화를 제출해 불거진 이른바 ‘깡통폰 논란’에 관해서는 “프랑스 갈 때 한국 휴대폰은 폐기처분하고 프랑스 학교에서 준 유심 카드로 프랑스 핸드폰을 썼다”며 우선 설명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새로운 휴대전화를 만들었다면서, 송 전 대표는 “휴대폰을 내가 검찰에 줘야 될 이유가 뭐가 있느냐”고 날도 세웠다.
검찰 수사에 협조가 아닌 ‘응하겠다’는 의미인데, 이를 두고 송 전 대표는 “나를 죽이려는 검사한테 내가 방어권을 갖고 싸워야지 내가 협조를 왜 하느냐”는 말도 했다.
송 전 대표는 이처럼 말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깡통폰’을 재차 언급하자 “깡통폰이 아니다”라며 “새 폰을 준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25261?sid=100
내가 듣기로는 증거를 인멸하고 프랑스로 출국 했었다로 들리는데 영길이는 우리랑 생각이
많이 다르구나
그런데 천연덕스럽게 새폰은 왜 냈니? 싸울려고
낸거야? ㅋㅋㅋㅋㅋ
아무튼 잘 하고 있다 키큰 오뽜 빠이팅~~
첫댓글 송대갈이 저정도로 멍청했나요?
정치인이 저렇게 뻔뻔하게 말하는 것 처음 봤어요. 찢튜버에 나가서 저런소리하면 박수 받으니까 그런지.. 민주당 정치인들이 미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