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뜨고 질때

[윤 세영]

태양은 어둠을 뚫고 떠올라
광명의 빛을 발한다
세상의 빛으로 떠오를때
가슴속 등불이 되어 희망이 되고
절망을 쫒는 한줄기 빛이되어
어떠한 사물에게도
열정의 꽃을 피운다


입이없어 말을 못하는 태양은
해질녘 이름 석양을 녹여
서녘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하루를 마감한
마지막 신의 그림이되어
일몰의 순간을 맞이한다 .




윤 세영

[자두나무]

태양은 뜰때도 질때도 아름답지만 이상하게도 저녁노을이 더 보고 싶어지고
좋아 합니다

작가님
예쁜가을날 멋진 주말 되십시요~

[윤 세영]

저녁노을을 저도
좋아합니다
잠깐 노을지다 사라지지만
아름답지요
오늘도 공감의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소중한 주말
평안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에스페로]

붉게물든 저녁 노을은
환상적이지요~~
글 감사드리며 머물다
들어갑니다.
주말 오후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건강
하세요~~

[윤 세영]

네 ~
저녁노을
아름답고 환상 적이지요
단풍이 물든 가을 저녁에는
더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미소가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강 경원]

윤 세영님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50년대에는 산에 나무가 없어 가을에는 그 예쁜 낙엽도 제대로 볼수 없는 시기였지요
가을이면 학교 시간이 끝나면 학교 뒤산으로 집에을 가곤 했지요 산 정상에 서면
서해 칠산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지요 그때 보는 낙조는 꿇는 용광로 같이 보였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네요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주시여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윤 세영]

그시절엔
낙조도 아름다웠는것 같습니다
가을 하늘도 가을 단풍
낙엽까지도 예슬작품처럼
아름다웠지요
자동화가 되지않아서
모든면에 좀 불편하기는 했어도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사람을 대했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고운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