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발트해에 위치한 연방국가
흔히 발트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이라고들 칭한다
발트3국 중에 가장 늦게 유로화를 사용한 국가
리투아니아 4번째로 큰 도시 인 샤울레이
그 곳에 십자가의언덕(Hill of crosses)이라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천주교인 저도 가족을 위해 십자가 하나를 구입!
5유로 주고 구매한 나무십자가, 저도 걸어 보았숩니다
여기에 십자가의언덕이 생긴 것은
죵교적인 이유때문 인 것도 있고,
러시아 지배 시절 반저항운동으로 (구소련은 완벽한 무신론을 지향)
십자가를 하나씩 세웠다는 등 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정확한 가설은 없다고 하네요
리투아니아 , 아직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소 하지만
혹시 가시게 된다면 빌니우스,카우나스 뿐 아닌
샤울레이도 한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작성자 및 자료출처 : 여행가는지
출처: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여행가는지
첫댓글 뭔가 신기하면서도... 십자가도 어찌보면 고문기구였는데 저렇게 보니까 그게 실감이 나는것같기도하고.. 졸라 어떠케 보면 무섭고 어떠케 보면 신기하고
오..처음 듣는 국가다..
와 .신기하다...
첫댓글 뭔가 신기하면서도... 십자가도 어찌보면 고문기구였는데 저렇게 보니까 그게 실감이 나는것같기도하고.. 졸라 어떠케 보면 무섭고 어떠케 보면 신기하고
오..처음 듣는 국가다..
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