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 소주도 맥주잔에
저도 배워서 맥주잔에 백세주...
한병에 취하고
다음 시험볼 땐 소주 한잔 마시고 가야겠네여.
왜냐구요.
내 생각에는 백세주 반병 비우니 사람 정신이 아주 맑아지는것 같거든요
(평소 두뇌혈액순환 잘 안되는 편이라고 의사들 말들 잘하는데)
그러다 보니 평소에 말도 못하던거 쉽게 말도 잘 터져나오고
내가 생각도 안한것들 까정 신기하게 말하게 되거등여...
이게 중독이라서 그렁가( 백세주 반병에 중독...?)
아님 약간의 술은 보약이라서 그런가...
노래듣는것도 기분전환이지만
말이 통하는 사람들과, 아님 나보다 많이 배우고도 겸손한 사람들과의
모임이라 더 기분이 좋은건지
아무튼 그런사람들과의 모임은 기분전환이 되여...
술약간 마시고 시험장 가는거에 대해 잘못된 생각이다 하실분 있나여.
좋은 글 주심 감사해여...
참 요즘 기면증에 관한 얘기가 자주 들려서 저도 이 약을 어제첨 복욕해봤답니다.
신경.정신과 설문지를 잔뜩 주고 작성하라 하더니, 결국 기면증약이네여.
아침점심으로 먹는데 이 약에 대한 부작용 아시는 분도 글 주심 감사...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방
구차한 변명...........................?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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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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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면증 처음듣는이야기니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