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힘없는 고갤러가 성장해가는 모험 이야기.
갤럭시S2 크기의 폰으로 보는 분들은 가로모드로 보세요.
케트지르 국경을 넘어오니 사막국가 살란 왕국에 도착하게 됩니다.
계속되는 전투로 고갤러부대에 전사자가 많이 발생했으므로 살란국의
신병들로 징집을 하였습니다.
ㅅㅂ...마운트앤블레이드는 저녁에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면 습격을 자주당합니다.
철퇴든 산적을 처리핸 고갤러 하지만 체력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저 멀리 창을 던지는 산적놈에게 해드샷!
어려움 난이도이다 보니 최약체 산적이라도 해드샷2방을 맞아야 죽는 상황.
이기면 돈을 얻고 지면 돈을 털리는 습격 이벤트...
근심걱정이 가득한 표정.
가끔 도적퇴치 의뢰를 맡게되면, 마운트앤블레이드에서 치트를 켜고 CTRL + T를
쓰는 걸 추천합니다. 이거 안쓰고 도적퇴치 의뢰맡으면 암걸려서 겜의 흥미도가 떨어져요.
농장을 털어서 도망간 약탈자를 발견한 고갤러.
원하는 거?
니 목숨^ㅅ^
구글번역기 개세끼 해봐.
노병인 카트린과 번덕후는 죽이 잘맞는 전우가 된 것 같습니다.
동료들이 친해지자 훈훈해진 고갤러.
약탈자들을 처치해줘서 덩달아 같이 기분좋아진 길드 마스터.
내친김에 소몰이 의뢰도 맡아주는 고갤러.
소몰이는 왠만하면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데... 소몰이를 하는 것도 약간 귀찮고,
다른 수송이벤트와는 달리 해당 도시에 소를 몰아서 보내고, 다시 돌아와야 보상금을
받기 때문입니다.
로독과 전쟁이 벌어진 살란 술탄 왕국.
수도인 사리즈가 로독 연방국가에 함락당했나 봅니다.
목적지인 샤리즈로 소를 몰아가는데...소몰이 팁을 알려드리자면
소에게 말을걸어 소를 몬다를 선택->소의 반대방향에서 스페이스바 클릭-> 소가 움직인다.
를 반복해서 몰아가야 합니다.
소를 몰고있으니 왠지 브로큰 트레일 생각납니다.
말이 아닌 소를 몰고있지만...
샤리즈에 거진 도착한 고갤러와 99마리의 카우.
소들이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퀘스트 완료됩니다.
돈 받을려면 의뢰를 준 길드마스터에게 다시 가야 합니다.
1257년 4월 16일.
고갤러는 샤리즈에 도착하였고, 신병들을 모집하였다.
아직 부대에 제대로된 군의관이 없어, 부상자와 사망자들이 많았다.
의사를 찾기 위한 고갤러의 여행은 계속 될 것 이며, 해적 소탕을 위해
고갤러는 베기어 왕국으로 향했다.
첫댓글 전에 워밴드 이전의 마블할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도적퇴치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