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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Shriners Hospital for Children 의 Fund Raising 행사를 다녀와서.....
제영혜(LA) 추천 0 조회 179 09.06.29 03: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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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9 08:50

    첫댓글 제영혜 회장님의 논 스톱 활동에 박수 칩니다. 놀랠만한 기금모금 행사도 주관하는 영구적인 부서가 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1년 회장 임기에 할 수 있는 것은 골푸대회와 같은 정기적인것 이외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허나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으니 더욱 더 연구해 보시죠.

  • 작성자 09.06.29 07:37

    정말 그렇죠? 이런 일을 하는 부서가 따로 있고, 이런 음악과 와인 같은 행사를 일년에 네번 한다하니 자꾸 하다보면 knowhow도 생기고 잘 할 겁니다. 연예인들이 이 행사에 공짜로 참가하려고 줄을 서 기다린다 합니다. 우리들은 무슨 일을 하려면 guarantee 주고나면 남는 돈이 없는데.....

  • 09.06.29 06:20

    이런행사도 있었군요! 제영혜 회장님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에는 참으로 우리 동창회원 모두에게 훌륭한 귀감이 될것입니다. 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 작성자 09.06.29 07:38

    가을 행사에는 Kenny G 가 온다하니 우리 동창회 분 한 스무명 정도 모시고 다녀왔음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6.30 03:25

    언제 오세요? 무대에서 노래하시긴 커녕 밑에 앉으셔서 구경도 못하시겠어요. 빨리 오십시오.

  • 09.06.29 11:04

    제영혜 후배님! 참으로 좋은 일에 관심 기울이고 실천하고 계시는군요 .서구사람들 사회 봉사가 생활의 일부로 자리하고 있지만 한국사람들 살기 바빠 엄두를 못냈었지요 .이제 국민소득도 선진국 대열에 임박했으니 이젠 베풀고 살아야지요 .제후배님은 미국에 살고 있으니 더더욱 절실히 느끼실터이고 ....후배님의 활동에 큰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09.06.29 13:33

    미주에 한개도 없는 한국정원을 설립하자는 모임에 제가 속해 있어요. 18 Mil 이 드는 공사인데 한국정부나 큰 기업체의 관심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렇다고 손 놓고 기다릴 수도 없어 좋은 기금모음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터라 관심 갖고 다녀온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6.30 03:28

    감사합니다. 칭찬 받을 일은 진짜 아니고 뭐 좀 아이디어를 얻을려고 다녀 온 겁니다. 근데 참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주더군요. 시작부터 버스 대절시켜 잘 모시고, 버스 안에도 Cookie며 Drinks 등등 작은 일에도 신경 많이 쓴 게 보였어요.

  • 09.07.05 00:54

    말로만 '애국애족' 큰소리 내는 사람들이 갑짜기 눈에 많이 뜨이는 요즈음, 오랫만에.. 산소처럼 시원한 소식 접했습니다. 작지만, 주위를 둘러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천으로 행하시는 제 회장님(남가주 동창회) 의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09.07.05 03:27

    진짜 그런게 아니였는데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어떻게 Fund Raising을 하나 구경하러 갔다니깐요, 명순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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