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월요일★
오늘도 소소한 이야기로
시작을....
(읽어주는 당신 심정은...?)
여느때는
걍?
올리는깐....!
어느날은
일찍 잠에서 깨어보니
그래도 손이 가고,마음이 가기에
이렇게 젖어 있었기에
오늘도...!
쓰는이 생각은...!
이래도 저래도 중요한건
쓰는이 하고
이렇게 교감이 간다는것
그것이 아님감....?
(내가 일방통행한 생각이었나...?)
연말인데 거기에 맞는 글이나
쓸것이지...뭔 잡다한 말을...!
하지만
마음가는대로...
알면서도 딱히 말해보라면
말못하는 말...?
오늘은....일주일은 왜? 7일인가?
원래는
열흘 단위 풍습이었다한다
그 흔적으로 지금도
초순, 중순, 하순 이라고 할 때
그 순이 바로 한달을 열흘단위로
끊어서 센 시간의 단위이었다
그 옛적부터
시간을 7일씩 끊어서 사회생활에
리듬을 삼는 관습은 구약성서
창세기에 기원을 두고 있는데
이는 유태교,기독교적 전통이었다
성서는 하느님이 엿새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이레째에는 쉬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럼 먼저 일주일중
첫 번째 요일이 무슨요일 일까?
자세한 설명은 거두절미하고
둥근 하늘에는 태양(日)이
하루에 한번씩 지구를 돌며
비춰주어 낮과 밤을 만들고
또 밤이면 달(月)이
밤하늘을 밝히면서 지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이 일곱의 별을
칠요(七曜)라 불렀으며 이 일곱개의
빛나는 별을 날짜의 주기를 정하는
요일(曜日)로 삼았던 것이다
일요일은 태양(日)
월요일은 달(月)
화요일은 화성(火星)
수요일은 수성(水星)
목요일은 목성(木星),
금요일은 금성(金星),
토요일은 토성(土星)을 의미를...
그래서 이 일곱별을 가지고
일주일 (7일)을 만든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일주일(一週日)의 일곱요일은
이와같이 고대인 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우주를 연구했던
일곱의 별자리이며 또 태양과
달을 제외한
목 화 토 금 수(木 火 土 金 水)의
다섯은 바로 우주가 변화하여 흐르는
오행(五行)이 된 것이라 한다
이런 저런 곡절을 거치면서
1주 , 7일제는
확고히 자리 잡았는데
기독교가 전세계의
신의 영역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아무튼
한해 마무리하는 년말
뜻 있는 시간으로
오늘도 감사와 기쁨으로 행복하고
평안하게 평온한 쉄이 되길...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