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평발행인 김미자 사모님께서 우릴 떠난지 사십구일이 되어갑니다.
고려대 뒤 '개운사'라는 절에서 9월 30일 일요일에 마지막 추모 사십구제가 열립니다.
이박사님은 떠나신 사모님이 너무너무 그리우신지 여러가지로 분주한 일들을 만들고 계십니다.
특히, 사십구제 때는 기념 타월도 만들어 오신 분들께 작은 그리움의 조각을 드리고자 한다니
함꼐 마음을 나누실 분은 꼭 오십시오.
때 : 9월 30일 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 고려대 안암역 주변 개운사 대웅전 법당
연락처 : 010-4242-6306 서정애
첫댓글 일요일이라 일반 법회와 함께 진행되겠군요 전에 조계종 포교국장하던 효종스님(동화작가-오줌누는 아이저자)이 주지로 있던 절인데 아직 주석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멀리서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침에 천도제 직전 기도입제만 보고 왓습니다. 일원선원의 1시법회 강의를 맡아서 끝까지 있지 못했습니다 49제 법공양판 불교서적 30권을 참석 신도들에게 나눠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