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3 성소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백 요셉]

230403 성소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출 28:35 아론이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사랑하는 아들아

지성소에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들어오고 나갈 때에 방울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아버지와 관계가 죄로 막혀 죽음을 면하지 못하므로 발에 묶인 끈을 당겨 죽은 대제사장을 끌어낸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대제사장은 짐승을 잡아 피를 뿌리고 번제물을 각을 떠서 불로 태워 아버지께 드리고 손과 발을 씻고 예복을 입고 하나님 아버지께 얼굴을 대하지만 죄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죽었다는 말이다

그 이유는 영의 생명체는 영원하기에 거룩한 영의 생명체와 부정한 영의 생명체로 있으므로 거룩한 영의 생명체는 죄가 전혀 없는 하나님 아버지가 인도하며 죄가 없는 자녀들과 함께 살아가는 나라이며 부정한 영의 생명체로 살아가는 자녀는 사탄의 인도함을 통해 보이는 것을 통해 자기 의지로 살아가는 자녀를 말하며 그런 자녀는 사탄과 함께 영원히 고통 속에 살아가는 자녀를 말한단다

그러므로 아론이 예복을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그 소리가 들리는 것은 거룩하다는 뜻이란다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였다는 것이며 거룩함으로 아버지의 뜻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므로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육의 죽음을 통하여 성막을 허물었으므로 보혈 안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가는 자녀는 죄로부터 해방된 자녀이므로 항상 지성소에서 방울 소리를 내며 아버지와 만남을 통해 영의 생명체가 잘 되어 하늘나라에 상급으로 쌓일 것이며 육으로 살아가는 동안 형통한 삶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 자녀야

출 28:34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류, 한 금 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나의 영의 생명체가 하나님 아버지를 뵐 때 항상 방울 소리가 나도록 성령님 인도함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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