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사회복지전공, 김천시장애인회관 개관식 및 장애인 화합 한마당 행사 봉사 활동 실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전공주임 이예종) 학생 및 교직원 15여명은 지난 4일 김천시장애인회관 개관식 및 장애인 화합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7일 밝혔다.
김천시장애인회관은 응명동에 위치해 있으며, 김천시 관내 12개 장애인단체가 입주하여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단체 운영업무와 프로그램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이날 개관식 및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은 김천시민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갖고 행사 진행 보조 및 안전관리, 점심 식사 배식 및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19학번 김지민 학생은 “김천시에 장애인회관이 건립되어 단체 간의 소통과 권익증진 향상이 기대된다. 지금 4학년이라 실습과 취업 준비 중인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복지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은 수어를 특화한 교육과정과 제론테크놀로지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융복합 교육을 시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휴먼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054-420-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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