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안하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간 큰 사람이며, 마귀 도마 위에 있는 고기이다. - 조호남 목사님
1
전신갑주로 무장하라 말씀을
부단히 읽고, 암송하고, 무시로 기도하고,
중보 하는 것이 무장인데 마지막 때는
성경이 없어도 내안에 말씀이 있어야 해요.
이 세상은 전투장으로
마귀가 만만한 놈이 아닌데 교회 갔다 와서
남은시간 부하노릇하고,
육신의 소망 속에 살고,
마음에 원하는 대로 욕심, 탐욕대로
그래서 교인들 지옥 많이 가는 거예요.
자기가 무슨 영에 이끌리고 있는지?
자기가 누구의 영을 더 많이 받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많은 시간
미디어란 쓰레기를 집어넣잖아요.
보고 들을 때 눈과 귀로 귀신이
수십 수백 마리가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가 늘 깨어 기도해야 할 이유는?
내가 약해지면 마귀가 달려든다니까요.
성경은 마귀를 대적하래요. 내버려두면
고놈들이 우릴 공격하고 유혹하는데
심지어 기도도 못 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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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말하길
기도안하는 사람은
마귀 도마 위에 있는 고기이며,
기도 안하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간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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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지막 때는 영육 간에 다 공격받고 있고
마귀가 여러 가지 화살을 쏴대며 공격하기에
성령 충만함 가운데 기도해야 하는데
성도들이 안하니 지는 거예요.
헛수고이고 다 무너져요.
주님 사모한다고요?
신랑을 기다린 다섯 처녀들도
못 만났잖아요.
그럼 그전까지 사모한들 무슨 소용 있어요?
마귀는 육체의 질병, 피곤하게,
자꾸 사건을 일으키고
이렇게 해서 공격하는 거예요.
내게 고난이 왔다는 것은
마귀가 내 영역에 침해했다는 거예요.
그럴 땐 주의 일을 못하고 분요하고 힘들죠.
여러분이 고난당할 때
크게 깨어나는 계기가 되는 거예요.
"아 내가 안일 했구나!
이놈한테 내가 당했구나!"
신앙이 싸움인지 다시 알게 되요.
"이놈이구나..."
그러니 얼마나 치열하게 싸워야겠습니까!
고난을 딱 닥쳐보니까 나도 예외가 아니고
"진짜 전쟁 중이구나.
내가 폭탄에 맞은 거예요."
세게 맞으면 마지막 때 정말 치열한
전투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요.
3
물론 고난 때 큰 위로가 있고
놀라운 은혜를 받아 합력해 선이 되는데
고난 없이 용사 없고 고난 없이 영광 없어요.
나를 정금같이 나오게 해요
용사가 ‘딱’ 되어버리는데
그날에 칭찬, 존귀, 영광을 주시려는 거예요.
고난은 영광의 계급장을 받는 필수 코스예요.
고난이 큰 만큼 영광도 커요.
그런 은혜를 그런 영성을 그런 위치를
그런 영광을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주려는 거예요.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
거의 가치 없어요. 남 긍휼히 여기고
하나님께 영광 돌린 것이 없잖아요.
더 권세 있게, 능력 있게 쓰임받기 위해서
진짜 전심으로 기도해야 해요.
기도는 쌓인다했잖아요.
영력이 하늘의 능력이
여러분을 보기만 하면 귀신이 나가는
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귀신이 비웃으면 어떡합니까?
하나님이 날 인정하고
적이 날 두려워할 정도는 되어야지!
정말 여러분 말에 손에 능력이 있어야죠!
안타나난다? 그게 뭡니까!!
나타나는 게 고작
고민, 짜증, 음란, 걱정, 염려...
그게 무슨 신부입니까?
깨어났지만 더 박차를 가해 깨어나라.
개인적인 문제라도 깨어나라.
“이래도 안 깨어날래?”
주님이 기어코 깨우시는데
내가 깨어나야 나도 살고,
다른 사람을 살리고, 신부되고,
영광을 주실 수 있으니까요.
아멘!
24. 8. 31 금요 밤 말씀 중
출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작성자:주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