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2-토 “울부짖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실 것이다.” (루카 18, 1-8)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실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그렇게 울부짖으며 기도한 적이 있는가 생각하니 좀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세상 어떤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그것만 절실했는데
일이 해결되고 난 후로는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니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때처럼 간절하고 정성이 담긴 기도를 바치기를 다짐합니다.
간절하고 절실했던 때로 돌아가서 그 마음을 안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지낼 마음이 듭니다.
이런 기도 속에 사랑하는 사람도 담게 되고 사랑과 정성을 담게 됩니다.
그러면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의 도움의 손길을 느끼면서 기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간절함의 기도, 정성이 담긴 기도로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주님 제 기도
당신앞에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 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믿음 또한 굳건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예수님이 간절했다는 것은
그만큼 예수님이 우리 삶에 필요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간절했던 순간만 예수님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간절했어야 했습니다.
주님, 오늘도 간절함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사람들이' 흔하게'하는말로,
화장실''들어갈때 마음이랑'나올때 마음다르다고,,,
늘, 자주 그랬었습니다,
살다가'생기는 힘든일앞에,
걱정거리라도'생기면,
성모님앞에' 촛불도'커놓고,
기도도''열심히,
간절한'마음으로,
" 내 힘으론'안되니 도와주세요,"
도움 을 청했습니다,
그러다'그순간이 지나고'나면,
세상사는'일에'파뭍혀 사느라,
예수님생각은잠시 뒷전으로 밀려 난적 있습니다,
그러다 이제 조금씩 달라지는'나를봅니다,.
내'하루'하루숨쉬며 살아가는 모든순간이'예수님께서 주신 선물 인것을 ,,,
힘이 들면 힘이든대로,
기쁘고 좋은'일엔 좋은 일대로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 된'날이었음을,,,,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하는 매일'을 살으렵니다
에고 , 에고(
일'년에''한번 히는 김장이라는'큰일을'치루고나니 허리도 아프고 , 손목도 아프고,,
작년에도 그렇고'올해도 무탈하게, 펑한한'일상을 , 김장을 다시할수 있도록 , 이런날들을'허락하여주신'주님께'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찬미 예수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천주여 당신은 참
빛이시며 당신의 날은
영원하시나이다 오늘 새 아침을 맞아
주님께 간구하오니 우리 마음에서
죄의 그늘을
거두시고 다가오는 당신
빛의 광채를
비추어주소서?
주님의 빛추로
살아가는 우리들이오니
오늘도 그 빛
속에살수있도록 이끄러 주
소서 아멘
늦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
친구들과 단풍 보고 맛난것 먹고
웃고 떠든하루~
평범한 일상의 행복 주심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알차게 잘 보내고 고요하게 기도하는 이 시간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
나의 사랑과 마음을 기도 안에 담아봅니다 ~~
편안한 밤 되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