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목요일 보고싶어요^^

[박희정]

빨간 신호는 정신을 깨우는 종소리입니다.
이제까지는 빨간 신호를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방해하는 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빨간 신호가 우리의 친구이며
서두르는 것을 막아주고

우리를 지금 이 순간으로 인도하여 생명, 기쁨, 평화를 만나게
해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사는 이 땅,
곳곳에 빨간 신호가 가득 켜져 있습니다.

그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너고 또 건너다가
돌이킬 수 없는 고통을 처절하게 겪고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잠깐멈춤을 해서
빨간 신호를 다시금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야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의 닭띠 동우회를 생각합니다.

불꺼져 있는 방을 몇몇 선배님들에 의하여 간신히

불을 밝히고 있었던 썰렁한 방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선배님들과 동기님들의 참여로 인하여

등잔불이었던 방이 형광들이 되고 지금은 LED로 저렴하면서도

가장 밝은 빛을 내는 불로 변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생각이 바뀌니 모임의 질이 즐거움으로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의 나이가 어떻다 라고 말하시는 선배님들이

한 분 두분 사라지기 시작하였고 오늘이 자신의 삶에

가장 젊은 날이라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 하시는 선배님들

그리고 나이 차이를 떠나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며 선배님들의 삶의 지식을

배우고자 하는 후배들의 생각이 전환으로 우리는 더욱 더 가까운 사이로

변화를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런 저런 일로 인하여

참석을 미루시는 님들

우리 모임이 항상 뒷전이고 볼일이 없을 때

시간 땜방용으로 생각하시는 님들도

계신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울 뿐입니다.

누구를 위하여 저 사람이 노력을 하니 참석해야지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자신의 삶을 즐긴다는 생각과 

함께 어울림을 하면서 혼자가 아닌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건강과 줄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

모임에 참석하시는 것이 더 중요 한 것이랍니다. 

11월 정모가 11월16일 토요일 열립니다.

보고싶은 우리님들

함께 하고싶은 님들

기다리겠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우리 함께 할 모임을........

빨간 불은 꺼지고 파란 불이 켜져 있는 

닭띠 동우회임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라며

그 불을 밝히는 님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수능의 날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정]

불 꺼짐으로 인하여
불 밝힘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빨간불로 인하여 우리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파란 불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다 나은 불 밝힘으로 님들의 삶에 건강과 즐거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원]

보고싶다는말이
진정이지요 모두가!!^

1년전만 해도
모두가 서먹서먹해서
웃음을 잃은체~~^^

하지만
회장님의
끈질긴 노고로
수차례 만남으로
이젠 웃음으로 인사하고 악수하고 포옹하고!!!

이렇게 맘까지 뺏아간 꼬꼬모임^^.

이번 토욜모임에
최다인원수에
뉴페이스도 많고~~

모임후 서울대공원을 향하는 즐거운 맘~~
모두가 설레임일 꺼예요!!!

감기환자 없이
모두모두
만나요~~우리식구들!!!

[박희정]

늘 조은날이 함께 하길바래요^^

[남대리]

잠시 멈추고
자아 성찰을
가저보는것은 어떨런지요
자신을 존중하는
걸맞는 행동을 하고있는지
모두에게 존중 받고 있는지
자신이 아웃 싸이더인지
인 싸이더인지
왜
네 귤러 멤버가 되고저
노력을 안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내 자신이 설자리가 보이는
오늘이 되려니요
아 빨간볼 감사해요

[박희정]

감사한 댓글 고맙습니다 선배님^^

[두한]

자신에게 용기를 주셔야 한다.
세상사 모두가 순리되로 살아야 한다...
좋은일이 충만하시길 바랄뿐 입니다.

[박희정]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망중한]

날씨가 흐렸네요
비가 올려는지
출석합니다.

[박희정]

조은날 건강하세요^^

[돌핀]

다녀갑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박희정]

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연꽃의향기]

출석! ^^
좋은 글 품고갑니다.
마음이 따스한 분들이
모여서 좋은세상
열어가 주심에
덩달아 행복합니다^^

[박희정]

늘 건강하고 즐거우시길~~

[연꽃의향기]

[금송]

보고싶은
우리님들 그동안 집안일로 제가 좀 바뻣습니다
닭방에 불을 LED로 밝게 해주신 박회장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1년 동안 좋은 닭방으로 만드셨지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박희정]

선배님의 도움이 크답니다 감사합니다^^

[투맨]

가을이 깊어 갑니다 오늘은 수능시험을 보는 날 날씨가 참 따뜻하네요 내일 모레가 정모 날입니다 부산 다녀온 후 다들 보고싶네요 정모 날 우리 반갑게 만나요

[박희정]

고마운 마음입니다^^

[리노정(인천 송도신도시)]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노년의 삶에서 느끼는 무료함, 낮아지는 자존감, 외로움 등은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듯한데 닭띠방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새로운 활력소로 다가왔습니다.

[박희정]

선배님이 계셔서 더욱더 활기 넘치는 동우회랍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썬맨]

인생에 어찌 파란불만 켜있으리오.
살다보면 노랑불의 주의도 있고.
요즘 같은 시절엔 빨강불로 경고도 있게 마련....
그렇지만,
우리 닭방의 한식구가 되면서 즐거움을 찾고
새로운 인생의 맛을 알았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낼모래 우리 닭방 식구들
환한 얼굴로 만납시다~~~들~^^😁😁😁

[박희정]

만나는 날을 기다리면서
선배님께 환한 웃음을 보냅니다^^

[금빛]

같은 또래집단에서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은 젊어지는 비결입니다

멋진 집짓고 LED 등으로 환화게 인테리어까지 마치고
귀한 손님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어서 옵써예~~

[설록님]

토요일 꼬꼬들의 정모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