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접목시킨 송일곤 감독의 ‘마법사들’ 4632명
게임 마케팅을 시도한 ‘퍼즐’ 9만7170명
뮤지컬 영화 ‘구미호가족’ 5만7970명
‘삼거리극장’ 5592명 .
‘생 날선생’ 5만6767명
‘모두들 괜찮아요’ 3258명
‘공필두’ 3만4717명
‘원탁의 천사’8만3549명
‘무도리’ 1만7808명
‘폭력써클’ 9417명
이중 올해 최저 관객 영화는 정준과 김보경 등이 출연한 영화 '창공으로'
전투비행학교 소재의 이 영화를 본 서울의 유료관객은 25명...
저예산 독립영화인 이 작품의 제작비는 10억원이라고 합니다.
외부에서 제작비를 유치하지 못해서
이인수 감속이 사재를 털어 제작비 전액을 댔다고 하네요
이 감독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관련 다큐멘터리를 취재하면서 느꼈던 전율과 사명감으로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며 “영화적 인 측면에서는 대작 상업영화와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식민지 시대를 온몸으로 뚫고 나가려했던 조선 젊은이들의 용기있는 모습 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첫댓글 창공으로는 1개관에서 개봉했다죠
으아... 진짜 양극화 현상 심하네......
퍼즐이나 공필두는 철저한 상업영화인데도 안습..
캬...원탁의천사..하하좋았는데..
난 저 25명에 들어가는건가 ㄷㄷ 미안한 얘기지만 솔직히 25명이 봤을만한 영화였음....
구미호가족 안습이네....
플라이대디는 안드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