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석가모니 부처님의 오도송(悟道頌)<br><br>​한량없는 세월, 생사윤회를 거듭하면서<br>집 짓는 자(갈애)를 찾아 헤매었으나, <br>찾지 못하여 계속해서 태어났나니, <br>이는 고통이었다.<br>아! 집을 짓는 자여! <br>이제 너를 보았노라!<br>너는 이제 더이상 집(오온)을 짓지 못하리라.<br>모든 서까래(번뇌)는 부서졌고,<br>대들보(무명)는 산산이 조각났다.<br>나의 마음은 조건 지어진 것들에서 벗어났고,<br>모든 갈애는 파괴되었도다!<br><br>===============================<br>■극락왕생 오도송(悟道頌)<br><br>한량없는 세월, 생사윤회를 거듭하면서<br>유토피아를 찾아 헤매었으나, <br>찾지 못하여 계속 태어났나니, <br>이는 고통이었다.<br>아! 아미타불의 본원이여!<br>이제 님를 보았노라 !<br>님께서는 더이상 도망치지 못하리라<br>모든 의심은 부서졌고<br>근본무명은 산산이 조각났다 <br>나의 마음은 은산철벽이 되어 님를 영원히 떠나지 않으리라<br>나는 조건 지어진 것들에서 벗어났고, <br>모든 갈애는 파괴되어 극락에 이르렀도다. <br><br>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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