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아침=無
점심=無
저녁=걷기1시간,매직훌라후프7분,수건돌리기25회,큰튜브불기1회(약10분소요)
★식이요법★
아침=無
점심=無
저녁=밥(흰쌀,보리,흑미)1/2공기,김치찌게⅓그릇,김치부침게3/4
※간식
점심=귤1개,우유1팩,요구르트1개,이츠(It's)비스켓3개,땅콩샌드위치 한장..;;
저녁=찹살아이스(2개다ㅜ.ㅜ),국화빵아이스크림,빵 2개,삼각김밥,녹차두유..미치따
★바른생활★
※비타민제 복용했니? no....
※물 제시간에 몇잔마셨니? 제시간엔 못마셨어요..ㅜ.ㅜ 대략7~8잔..
※우유식초 시간맞춰 잘마셨니? no....
※자,이제 반성해야지? (할말 참 많겠따..)
어제에이어...이런...참...
늦잠한번에 하루의 패턴이 엉망이 되버릴줄이야..
치킨의 압박으로 어제 새벽4시쯤이 되어서야 눈이감겼다.
그리고 눈을떳을때..거의 오후2시...
시계를 보고 이미 모든걸 포기한 상태였다.. ㅜ.ㅜ
하루종일 그냥 방에서 생각없는 사람처럼 뱅글뱅글 구불러다녀따..
4시쯤...늘 그렇듯이 주섬주섬 저녁을 먹기위해 준비하다가..그냥 김치찌게에 밥만 푸곤 방으로 들어와따..근데엄마가 김치부침게를 하셨다고 들고 들어오셔서 조금 남기고 다 먹었다..치즈까지 뿌려얹은걸..;;
거기까진 좋다이거다.....
밥먹구 시간맞출생각도 없이 그냥 갈증이나서 녹차물을 들이키기 시작했다.거의 조금씩 마셔서 6잔...
카페(카페라곤 여기밖에 가는데없다..)들러보니라 시간가는줄 몰랐다.
밤9시가 다되가는걸 확인하고 허겁지겁 창을 닫고 스트레칭도 안하고 밖으로 나갔다.
한시간 정도 걷다가..갑자기..불현듯.....
붕어싸만코가 너무너무 먹고싶었다!!!
설마설마하고 주머니를 뒤적거리는데...6백원이 나왔따;;
에라모르게따...붕어싸만코는 못사먹고 찹살아이스를 사먹으면서 걸었따;;;;;
두개 들어있었는데..하나만 먹고 버릴까..하면서도 두개 다 꿀꺽..
집에 들어가서도 자꾸만 붕어싸만코가 먹고싶었다..ㅜ.ㅜ
그래서...귀신에 홀린듯..슈퍼로...다시 갔다..
싸만코가 없어서 싸만코보다 찹쌀이더 많이 들어가있는 국화빵아이스를..집었다.
계산하는데 빵이 보였다..낮에 먹은 땅콩샌드위치 맛이 생각나 또 샌드위치랑 빵하나를 더 잡고...바로옆에 삼각김밥을....ㅜ.ㅜ
집에와서 가책도 없이 그냥 맛있게 먹었다.
먹을땐 스트레스 받으면 안됀다고 한말이 생각나서 왠만하면 먹을때만큼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려고 했따..ㅜ.ㅜ
그걸 앉아서 다 먹었다..
다 먹고 쓰레기를 치우면서.....배를 쎄게 한대 때렸다..ㅜ.ㅜ
그제서야 일어나서 매직훌라후프..튜브불기를 했다..
역시 배가 부르니까 운동하기가 더 힘들었다..얼마 하지두 못하고...쩝...
아구...벌써 고비가 오려나....
어제 오늘..너무 잡다한게 먹고싶어진다..
다신 이런일 반복하지 않을꺼라 생각하고 다짐했는데...
정신차려야하는데...차려야 사는데........
★주저리,주저리★
첨엔 허벅지가 무지 땡기구 아프더니..어제 오늘은 종아리가 무지 땡기구 아팠다.
틈틈히 오늘은 맛사지를 열나 해주니깐 좀 낫긴하다..
글고 난 왜 훌라후프만 하면 땀이 물흐르듯 흐르는지..
딴사람두 그런건지..나만 그런건지...
많이 하고 그럼 말도 안한다..5분만 좀 지나도 이마에서 땀이 뚝뚝 떨어진다..
다리도 넘 아프고...매직이라 배 아픈건 당연하고..;;
다른사람들은 얼굴살부터 빠지고 하체가 안빠진다고 고민들 많이 하시는데..
난왜 맨날 하체만 줄기차게 빠질라그러는지....
얼굴살은커녕...상체살 무지 안빠진다..상체비만이라 그런지..
하긴..이렇게 쳐먹어제끼는데..빠지긴 멀빠져....
아침에 작아서 못입던 옷을 한번입어봤다.
그래도 좀 빠진거같긴했다.
배도 좀빠지긴했는데..윗배는 좀 빠졌는데..아랫배는 그래로고...
다욧 겨우 9일짼데...참 욕심은많고..노력은 없고...큰일이다...
오늘도 잠 못잘텐데..늦게 일남 안대는데...알람이라도 맞춰놓고 자야할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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