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오늘도 국민짐이 북풍을 소재로 새로운 가짜 뉴스 공세들을 펼치는 것에 대해 많은 짜증이 나실듯 합니다. 여-야 할 것 없이 9월 24일 국회 국방위에서 국방부 보고를 받고 월북 정황에 대해 수긍들을 했고, 게다가 [월북 정황 판단 선명하다]라고 국민짐의 TF 간사인 한기호 의원이 발언을 했었는데, 보수 언론들은 연일 [월북 아니다]라고 여론몰이 하고 있으며, 한기호 의원도 연일 딴 청을 피우며 다른 논조로 여론몰이에 앞장서고 있고, 하태경 의원은 피살 공무원의 친형을 꼬드기고 있습니다.
한편, 서해 지도와 지리를 제대로 못본 일반 국민들은 국민짐과 보수 언론들에 의해 현혹되기 쉬운지라 국방부 발표 지도도 첨부합니다. 만일 그 공무원이 실족하여 바다에 빠진 것이라면 바로 눈앞에 가까이 있는 소연평도로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을 저들은 절대 보도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말바꾸기의 달인
안녕하세요. 거의 매일 게시판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명확한 월북 팩트가 있는데도, 어떻게든 정쟁화 하려는 방향으로 저들이 가려는 것 같습니다.
결국 국민들이 식상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문수조수님 댓글을 볼 때마다, NO JAPAN 캠페인 와중이지만,
매년 5회 정도 일본 출장을 가면서 들렀던 일본의 여러 지역들이 아른 거립니다)
@전략가(서울서초) 안녕하세요~
저도 3달에 한 번은 한국에 갔었는데 못 가서 ㅎㅎ 답답하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