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Strapping Young Lad - Detox
분노와 광기, 악으로 똘똘뭉친 데빈의 폭발적인
보컬.... 속이 다 후련하구만.
4. Sepultura - Refuse Resist
거부할란다 이세상 모든것들을.
5. Faith No More - Digging The Grave
삽질 잘하지.. 니 무덤이나 파라고. ㅋㅋㅋ
6. Megadeth - No More Mr. Nice Guy
나랑은 생각이 많이 다른 과친구가 있다.
그놈이 날보면서 항상 하는 말은 너무 순하게 세상
살지 말고 차갑고 어느정도는 이기적으로 살라고 한다.
나는 이제부터 더이상은 Nice Guy 가 아니다.
이러면 그친구가 조금은 날 맘에들어할라나?
(오해마시길.. 그놈과 저는 여전히 친함)
7. Impellitteri - Stand In Line
다시 Line 에 선다. 항상 출발선앞에서서 많은 생각을
하고 출발하지만 출발하고 나면 다시 출발선으로 되돌아
가고 싶다는 후회가 밀려온다. 그러면 가던길을 멈추고
새로운 출발선앞에 또 서겠지. 인생이 이런건가.
8. Extreme - Cupid`s Dead
개인적으로 누노가 참여한 밴드나 솔로앨범을 통틀어
누노의 연주가 가장 돋보이고 맛깔스런 곡은 바로 이곡이라고
생각한다. 누노뿐만 아니라 보컬, 드럼, 베이스.....
어느파트할것없이 죄다 맘에든다. 최고다!
야밤에 급조된 방송입니다.
친구와 msn 으로 채팅하다가 감정이 끓어올라서 ㅋㅋㅋㅋ
아아..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친구와 저는 아무런 악감정도
없는 친한 친구입니다. 서로 자신이 못가진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에 대해 의견이 조금 다른것뿐이지요. 서로 다른 그 부분들을
서로 부러워하면서 .... 까대면서 ... 진심어린 충고가 오고가는
그런 관곕니다. ㅋㅋㅋ (닉중아 쫄지마라. ㅋㅋ)
자기전에 시원한 음악으로 다 날려버리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역시 음악을 들으니 죄다 날아가버리는군요 크하!!!!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