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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개띠방 ~당신 앞에 (어머니)~
태릉사나이 추천 0 조회 137 24.01.27 10: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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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27 10:53

    첫댓글 시골 선산에 수목장으로 모셔는데
    자식된 도리로 잘했는지 모르겠네요

  • 24.01.27 11:11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많이 어려운시절을 보내고가신
    부모님 안타갑죠
    좋은시 즐겁게 감상했어요

  • 작성자 24.01.27 11:59

    지나온 시간이 생각나지요~
    즐겁게 여행하고 오셔유

  • 24.01.27 11:43

    우리나이에 살아있는 부모님 계시면 잘해드려야지요.
    지나구 보니 후회만 되더라구요~
    잘못해드린것 같아서~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 작성자 24.01.27 11:59

    모든 자식들의 마음이지요~
    항시 즐겁게 보내세요

  • 24.01.27 12:18

    어머니에 대한 큰사랑
    외쳐 불러보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의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멋지네요

  • 24.01.27 13:00

    나태주 시인 사진을보면 그렇게 순박하고 순수한 시골 초등학교 학생같아요.
    글이 좋은것은 그분의 속마음씨가 전혀 티끌하나 없는 고운 심성을 갖었길레 가능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커페애서 태능님을 만났것역시 행복입니다.

  • 24.01.27 14:31

    부모님앞에서는 나이들어도
    철부지이고 어린아이 맞습니다
    어린이가되어 불러보고 싶지만
    안타까움 뿐이고 메아리쳐
    돌아올뿐
    우리도 그렇게 되었군요

  • 24.01.27 19:29

    기일이 되면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겠죠.
    제남편도 시어머니 생신이나
    기일엔 꼭 산소에 다녀 오죠.
    저는 친정엄마가 계셔요.
    향년 95세.
    일주일전 생신이였는데
    그날 하시는 말씀이.
    "나도 이제 늙었나보다
    근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말에
    다들 웃었죠.
    나도 예전만 못하든데.

  • 24.01.27 20:25

    어머니란단어만보아도
    울컥 어머니기일이였군요
    절에 모셨나봐요
    이제는 볼수도 부를수없는
    어머니

  • 24.01.27 23:36

    나태주 시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어린아이의 마음인거라는거 알쥬?
    짧지만 글귀에 내마음을 들킨듯한 싯귀.
    우리모두 그런 마음이지요.

    늦은밤에~~~죄송요.

  • 24.01.29 11:11

    요새 방송을 보면
    경연에 참여하는 가수들이 대부분
    어머니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요.
    그만큼 어머니란 글자는 영원한 사랑인 듯싶습니다.

    어머님 기일이 12년 차 되셨군요.
    그래도 자식이기에 어쩔 수 없는 그리움입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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