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치 연동 토큰, 시총 10억 달러 돌파

[힘힘]

1️⃣ 금 가치 연동 토큰, 시총 10억 달러 돌파
2️⃣ 北 해킹그룹 김수키, 암호화폐 훔쳐 김정은 돈줄 댔다
3️⃣ 비트코인 P2P 거래소 '팍스풀' 운영 중단..."공동 설립자 소송 때문"

4️⃣ 스완비트코인 CEO "美 은행 위기, 비트코인 강세장 촉매제 역할"
5️⃣ 박상환 KISA 단장 "크립토원터 극복 위해 가상자산·블록체인 기술 채택 늘려야"

01. 금 가치 연동 토큰, 시총 10억 달러 돌파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 가까이 급등하면서 금 가치 기반 토큰 시가 총액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2. 北 해킹그룹 김수키, 암호화폐 훔쳐 김정은 돈줄 댔다

'김수키(Kimsuky)' 또는 '탈륨(Thallium)'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북한 해킹그룹이 암호화폐를 훔쳐 자금세탁을 하는 등 사이버 범죄를 통해 북한 정권에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03. 비트코인 P2P 거래소 '팍스풀' 운영 중단..."공동 설립자 소송 때문"

레이 유세프(Ray Youssef) 팍스풀 CEO는 4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팍스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재개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04. 스완비트코인 CEO "美 은행 위기, 비트코인 강세장 촉매제 역할"

5일(현지시간)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뱅크 등 미국 은행의 위기가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상승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05. 박상환 KISA 단장 "크립토원터 극복 위해 가상자산·블록체인 기술 채택 늘려야"

박상환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단장은 5일 열린 '2023 블록체인 밋업(Meetup)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주요 정책성과 및 향후계획 키노트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비트코인 2만8530 달러, 이더리움 1910 달러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10분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56% 상승한 2만8538 달러(한화 약 37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5.25% 상승한 1912.70 달러(한화 약 25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BNB 1.58%▲ XRP(XRP) 4.32%▲ 카르다노(ADA) 1.01%▲ 도지코인(DOGE) 2.44%▼ 폴리곤(MATIC) 4.49%▲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2059억 달러(한화 약 1582조원)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뱅크레이트의 1분기 경제지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문가 절반 이상(53%)은 기준금리가 목표 범위 5.00~5.25%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라며 한 번 이상 금리를 인상할 것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