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누구나 짜증을 낸다.
짜증이 곧 괴로움이다.
마음에 들면 실수를 해도 용서가 되고 만나면 즐겁고 이해가 간다.
짜증과 즐거움이 한 몸에서 나온다,
항시 둘 이 면서 하나인 것이 나 다.
현상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분자적으로 개개의 개채가 모여서 하나를 이룬 것이다.
예를 든다면 도자기 하나가 만들어진 것은 흙과 물 바람과 불이 합처서 만들어 낸다.
그래서 이 세상은 지, 수, 화. 풍. 이 서로 합심하여 화장장엄 세계를 만든 것이다.
존재하는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싹이 트고 잎이 피고 바람과 구름 뜨거운 햇빛을 견디어 낸 실천이 있었기 때문이다.
천진한 아기가 방안에 기여 다니는 걸 보면 누구나 사랑스럽고 기쁜 마음을 일으킨다.
청정하고 순수함 밖에 없기 때문일 것이;다.
선용기심(善用基心)
마음을 선하게 쓰면 어린아이처럼 사랑을 받는다.
마음을 잘 쓰면, 남을 격려하고 칭찬하면 그 공덕은 복이 되어 자기에게 돌아온다.
선용 -항시 선한 마음을 사용하라.
기심-늘 칭찬하고 격려하려는 마음을 일으켜라.
지구 촌은 다문화 세계다.
개성이 다르니 역사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
서로 각기 다른 문화를 창출하지만 결국 인생이란 삶에 맞추어 살아가는 문화다.
하나 인 해 와 달. 지구란 땅 덩어리 지. 수. 화. 풍. 자연계에서 하나의 진리에 생하고 멸한다.
모두들 저마다의 나라와 세계에서 자기 꽃을 피운다.
찰나찰나마다 벌어지는 인연들에 당황하기도 하며 기뼈서 춤추기도 하며
지구 저쪽에서 벌어지는 월드컵 축구 경기를 보면서 승리와 패자의 환희에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성공하고 자기의 삶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꾸려갈 자유가 있는 시대이다.
자기가 하는 일에 기쁨을 발견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행복을 느껴야 한다.
무연선 교착 여의 / 귀가수분득자량,
던저진 곳에 주어진 겻에 조건 없이 수용하라.
조건 없이 수용하는 마음이 있을 때 모든 것이 자양분이 되어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부처님 말씀은 바로 공덕이다.
불교를 배운다는 것은 어두움 밤길에 등불을 밝히는 것이다.
등불이 없는 밤길을 간다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넘어지기 십상일 것이다.
「자재무애」한 마음
그 마음은 바로 자신의 속 마음에 담겨 있다고 부처님을 말씀하신다.
그 마음을 꺼내 잘 쓰기만 하면 된다는 가르침이다.
통도사 극락암 경봉 노스님 거처 삼소굴에 들렸다.
노스님의 영전을 뵈오니 자상하시든 모습이 그립고 그립다.
노스님 친견 방에는 보리짚 모자 하나와 늘 방석 하나만 있었다.
너 스님이 뭐라고 불명을 지어 주드냐..?
법상"입니다.
....... 한참 침묵하신 후에 그래. 너는 마, 상. 를 하나 가져 있거라.
이릴적엔 그 뜻을 모르다가 노년이 된 지금에야 조금 알 것 같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덕분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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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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