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여구현장자 다빙청옥결)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곤의옥식자 감비슬노안)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개지이담박명 이절종비감상야)
/菜根譚 前集 11章
명아주를 먹고 비름으로 배를 채우는 사람은
얼음같이 맑고 옥처럼 깨끗함이 많지만
비단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하게 아첨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뜻은 담백함으로써 뚜렷해지고
지조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마는 것이다
/채근담 전집 11장
첫댓글 그래도 부귀를 탐하고 싶은디요~~
가난해야 제대로된 생각을 할수 있다 그런건가요
얻는게 있음 잃는것도 있겠지요?그래도 부~~자 한번 되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첫댓글 그래도 부귀를 탐하고 싶은디요~~
가난해야 제대로된 생각을 할수 있다 그런건가요
얻는게 있음 잃는것도 있겠지요?
그래도 부~~자 한번 되보고 싶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