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7/1
오늘은 우리 팀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초청전도를 나갔습니다.
전도가 시작 할 때는 비가 내렸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그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햇빛이 비춰서 다들 기쁜 마음으로 전도에 임했습니다.
무룬바크 지역은 그동안 강팍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다들 우리팀을 웰컴하고 초청약속도 많이 잡혀서 팀이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이후 천사이드파크 쇼핑 센터에 가서 오후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곳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을 보고 골라가야 할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실내에서 전도하여서 팀원들이 많이 춥지 않게 전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열린모임에서는 총 4명의 영혼이 참석하였습니다.
3명은 재초청된 영혼이였고....
나머지 1명은 새롭게 온 리디아라는 할머니 였습니다.
브랫: 오늘 브랫은 그 동안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일들을 오픈해 주었습니다.
자신의 부모님이 어려서 이혼하였고 아버지의 폭력 때문에
자신의 어린시절은 너무나 힘들었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아버지를 너무 증오 했었다.
하지만 이후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안에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죄인 것을 알았다.
그 죄를 끊고 싶었지만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가족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부모님이 재결합 하시고 자신도 아버지를 용서하게 되었다.
열린모임에 와서 말씀을 들으면서 기도응답 과 가정문제 해결이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 되어 졌다.
그리고 자신이 거하는 로지의 사람들을 전도하고 주께로 인도하고 싶다.
이러한 마음이 정말 강렬하게 든다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리디아 할머니도 데리고 왔습니다.
마틴: 다시 주일 예배 약속을 컨펌하였고 이번 주일에 교회 올 예정입니다.
그라함: 어제 열린모임에서 정시기도하는 것을 권면하였는데
실제로 밤에 기도하였다고 했습니다. (anxiety 문제 해결을 위해서)
지금까지 자신의 문제를 위해서 기도해 본적이 없다고 했는데
작지만 큰 변화가 일어난 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열린모임 이후 저녁 막판 전도에 힘썼습니다.
하지만 팀원 중 한명도 힘들거나 불평 불만하는 사람이 없고
도리어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하며 기뻐 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찬양 예배 및 서로를 축복하고
찬양하는 사랑예배 시간을 가졌습니다.
1주일동안 서로 감사했던 것을 나누었는데 다들 너무 좋아했습니다.
이번 전도 여행을 통해서 믿음이 어렸던 중국부 멤버들이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베니집사는 아이를 데리고서도 늘 이 멤버들을 챙기고
기도인도를 하며 많은 본을 보여 줬습니다.
2010/6/30
오늘은선포한 대로 집회 초청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고 9시에 크로이돈으로 갔습니다.
2번의 전도를 하고 한명도 빠지지 않고 지나가는 영혼들에게
초청장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후 1팀과 연합으로 모여서 함께 찬양과 기도모임을 하고
함께 릴리데일역으로 전도를 나갔습니다.
이때 공원으로 나갔던 스텔라(중국부)가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영접하는 것을 응답받았습니다.
미리 전도여행때부터 사모하며 기도하고 있었고
7영리 복음지를 가지고 전도 여행 내내 준비하였습니다.
종이를 보고 읽으면서 하는 것 보다 외워서 하고 싶다고 시간이 날 때 마다
복음을 묵상하였고 오늘 2명의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접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열린모임에서는 로지에서 4명의 분들이 참여하셨고 4명의 새신자가 초청 되었습니다.
그동안 길거리에서 초청이 되지 않아서 어제부터 애 타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전도하였습니다.
어제 만났던 사람은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
그리고 오늘 만남을 통해 총 4명의 영혼이 전도 되었습니다.
열린모임( 어른 8명, 어린이 5명)
마틴: 올해 2월, 릴리데일 1팀의 열린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늘(6월 30일) 또 열린모임을 통해서 우리 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저와 픽업 약속을 잡았습니다.
지난번 사역을 통해 4개월 후, 열매가 맺어지는 것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그라함: 자신이 anxiety 문제가 있다고 이것을 두고 기도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 영혼은 또 환청과 환각도 보이는데 너무 무서운 목소리가 자신에게
“you are so bad person”이라고 계속 속삭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0년전에 돌아가신 자신의 부모님도 계속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지만 본인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니
어떻게 기도하느냐고 물어왔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번이라도 시간을 정하고 기도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면하였고
이제 너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사단을 이길 힘을 가졌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단 결박기도와 감사기도, 회개기도에 대해서 말하니
종이에 적어서 그대로 하겠다고 나누었습니다.
조쉬(새가족): 지난 2월에 제가 릴리데일 길거리 전도를 통해서 2번 만났던 영혼입니다.
만날때 마다 열린모임과 집회에 온다고 하였지만
계속 일이 생겨서 결국 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막판 전도 때 김은국형제와 배윤정 자매를 만나
열린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윤정자매가 나누길 정말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은
하나님이 끝까지 가서라도 복음을 듣게 하시고
그 마음문을 열어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였습니다.
조쉬는 쇼핑센터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젊은 청년인데
내일 열린 모임에도 꼭 재초청 되고 실제로 집회와 교회에도 연결될수 있게
기도 하겠습니다.
Shane(새가족): 전도하는데 자신이 먼저 와서 집회초청장을 달라고 한 영혼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릴리데일에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교회를 찾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집회도 꼭 참석하겠다 하였고 열린모임(이후 열모)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때 일하는 중이여서 4시까지 가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열모가 거의 끝날 때 쯤 열모 장소에 찾아 왔고
내일 비가 와서 일을 못하게 되면 반드시 열모에 오겠다고했습니다.
오늘 온 것은 미리 장소를 보러 온 것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도 관심을 가지고 자신은 차가 있으니
스프링베일은 전혀 멀지 않다고 말하며 주일예배도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매일 매일 멤버들이 마음을 새롭게 하고
돌이키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때 눈물로 회개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것이 실제로 현장에서 열매로 맺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에릭(중국부)형제가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서
영어로 처음 영접을 경험하였는데 이후 매일 영접이 되어지고
오늘도 픽업간 Lodge 에서
다리가 너무 불편해 올려고 시도하다가 결국 오지 못한 한 영혼을 붙잡고
복음을 전하여 그 영혼이 영접하였습니다.
저희팀에는 베니집사를 제외하고는 중국인 멤버들이 믿음이 어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변화 됨으로 팀안에서 서로서로 도전 이 되고 있습니다.
2016/6/29
오늘부터 집회 초청에 집중하였습니다.
9시 숙소를 출발하여 무룬바크 지역 초청을 하였습니다.
이후 양로원에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노인분들만 모아둔 곳이 였습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은 복음을 잘 듣고 함께 영접기도도 큰소리로 함께 따라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 곳은 스태프 들이 복음을 너무 잘 들었습니다.
복음제시 도중 한 할아버지가 소리를 지르자 복음제시에 방해가 되지 않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총 4명의 스태프가 그곳에 있었는데 다 같이 영접기도를 따라 하고
기도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후 다른 스태프들에게도 집회 초청을 하였고
많은 분들이 토요 집회 때 실제로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크로이돈 지역을 방문하여 초청 전도를 하였습니다.
리더쉽(박민영, 이소영, 김은국)은 1팀 리더쉽과 만나
토요 집회초청을 위한 기도와 방법을 공유하였습니다.
내일 릴리데일에서 1팀과 2 팀이 연합하여 전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열린모임은 어른 3명, 어린이 11명이 초청 되었습니다.
어른모임에서는 짧은 공연을 한 후 문제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명의 영혼이 자신의 문제를 정직하게 오픈하였습니다.
그중 마틴이란 영혼은 킹오브하트 드라마를 통해 자신도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나누었습니다. 밤이 되면 너무나 외롭고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등 통증이 심하다고 하였습니다.
합심해서 기도해 주었는데 이 영혼도 자신의 문제를 두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이후 릴리데일 역으로 나가서 30분간 짧게 초청 전도를 하고 돌아와 식사후
예배와 피드백 타임을 가졌습니다.
어제 리더쉽에서 팀 멤버들의 변화와 성령충만을 두고 기도하였습니다.
실제로 멤버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오늘 OOO 자매가 자신이 느슨한 그물이 되어 많은 팀에서 모은 많은 물고기를
놓치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새벽에 기도를 하는데 회개의 눈물이 쏟아 지고
하나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하나님이 새마음을 주셔서 오늘 전도 하는 내내 기쁨이 넘치고
지나가는 한명한명의 영혼이 너무 아깝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쉬지 않고 전도 하였다고 나누었습니다.
중국부 OO 자매는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서 반드시 영접이 되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만난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비록 버스가 와서 다 전하지는 못하였지만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응답해 주고 계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겠다고 나누었습니다.
오늘 집회 초청장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저녁에 리마인드 및 안부 문자를 보냈습니다.
새벽까지 감기 몸살로 너무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입고 있던 옷이 땀에 완전히 젖을 정도로 너무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팀에서 저를 두고 기도 하여 주었습니다.
오후부터 몸이 회복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저를 통해서 기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팀이 체험하였습니다.
또한 두분 목회자께서도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6/28
오늘 날씨가 따뜻하여서 팀원들이 많이 힘들어 하지 않았습니다.
무룬바크 역으로 가서 집회와 열린모임 초청을 하였습니다.
에릭형제가 어제에 이어서 또 영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밖에는 지난 2월 전도 때보다 그 땅이 많이 강팍해 진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지난 집회에 가장 많은 영혼이 초청된 지역입니다. )
전도를 마치자 마자 리더진이 모여 기도제목을 나누고
저녁에 리더 미팅 때 더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1시 30 양로원이 잡혀 있어 링우드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그 양로원은 브랜치가 워낙 많아서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관계자 측은 이해해 주었고다른 날을 골라 다시 연락주기로 하였습니다.
이후 4시 열린모임에는 5명의 로지 사람들과 3명의 어린이 들이 초청 이 되어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모임을 했습니다.
이후 릴리데일 역에서 30분간 집회 초청을 하고 저녁을 먹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내일 있을 일정에 대해서 미리 기도하고 또한
오늘 받은 은혜 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멤버들이 조용한 사람들이 많고 아직 영적으로 어린 일군이 많아
인도하는데 여러가지 애로 사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정후에, 리더진이 모여 우리가 더 본을 보이지 못하고
뜨겁지 못한 것을 눈물로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주의 일에 임하고 본이 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내일부터 더 힘내서 사역에 임하고 남 탓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를 보며 더 겸손하게 섬기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일부터 감기 몸살기운이 있었습니다.
근육통이 오고 추운 상태가 지속 되었는데 파나돌을 먹을면서 버텼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부터는 파나돌이 더 이상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푹 자고 감기가 떨어지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6/6/27
10시 30분, 릴리데일 로지를 방문함으로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Lilydale Lodge 는 지난 2월 릴리데일 전도 여행 때 방문했던 곳이였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분들이 열린모임에 조인되었고 지속적으로 양육 받으셨습니다.
오늘 공연때로 로지의 대부분의 거주자들이 나왔습니다.
영접기도 할 때 큰 목소리로 다들 따라 하셨고
내일부터 열리는 열린모임에 픽업약속도 잡았습니다.
배니집사는 바로 전날 릴리데일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lodge 사역을 통해 지난번 만나지 못했던 더 많은 영혼을 살리라는
하나님의 뜻이 깨달아 졌다고 했습니다.
이후 우리 숙소에 도착하였는데 건물 담당자들이 미국으로 여행중이 였습니다.
대신 관리해 주시는 분이 지난 번 열린모임에 참석하셨던 분이셔서
호의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원래 바닥에서 요가 매트를 깔고 자야 하는 것이 였지만
개인당 침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전체 팀이 하나님이 좋은 숙소를 허락해 주신 만큼 더 영혼사역 계획을
이루어 나가자고 서로 인커리지 했습니다.
이후 릴리데일과 무루바크 지역을 돌며 초청 전도를 하였습니다.
멤버들에게 영혼 초청 뿐 아니라 복음 전하는 것도 인커리지 하였는데
실제로 에릭(중국부)이 처음으로 영어로 복음을 전하고 영접이 되어 졌습니다.
이를 통해 다른 중국부 멤버들도 도전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저녁 시간에 개인들이 따로 영어 복음을 정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에서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깊이 맺고자 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김은국형제가 기도로 찬양을 인도하였고
눈물을 흘리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자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서 응답받고자 하는 영적인 기도제목을 나누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내일 일정에 대해서 미리 광고 하였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열린모임을 통해서 실질적인 영적전쟁을 경험할 예정입니다.
팀 멤버들을 더 인커리지하며 전도 사역을 인도받겠습니다.
|